입법권, 감사권, 고위공직자 임명동의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국회, 특히 한국 같이 한번 공천되면 큰 사고 안치치면 평생 해먹는 자리가 국회의원인데 국민들 등꼴 빼먹는 집단이죠. 임수경, 김현처럼 일개 국민에게 어디 감히 국회의원에게 라는 식의 안하무인적 태도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갑질의 으뜸이요 완장질의 갑입니다. 누구나 피선권권이 있다지만 사실상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은 1%도 안되죠.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라 현대의 양반이자 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