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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9 01:20

우리나라 시민의식 수준

글쓴이 : 냠냐할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안그럴거 같지만 저 자리에 있었으면 분위기에 환풍기위에 올라가고 했을수도 있느니깐요 ㅜㅜ

시민들 안전의식이나 공공의식은 너무 떨어져요 다른 아시아권에비해 높겠지만 지금보다 더더 시민의식이 높아져서 이런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음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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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14-10-19 01:25 저런건 개선해가야겟지만, 소위 선진국이라고 굳게 믿으시는 미국,프랑스,이탈리아같은 나라들 가보니 길바닥에 쓰레기가 넘치더군요.... 저런건 개선해가야겟지만, 소위 선진국이라고 굳게 믿으시는 미국,프랑스,이탈리아같은 나라들 가보니 길바닥에 쓰레기가 넘치더군요....



		냠냐할 14-10-19 01:30 저는 선진국 이런 얘기가 아니라요 위에 환풍구에 올라가 있는 학생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말게 시민들 의식수준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선진국 이런 얘기가 아니라요 위에 환풍구에 올라가 있는 학생들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말게 시민들 의식수준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개코 14-10-19 01:35 불꽃축제 같은데 저정도면 시민공원내 쓰레기통이 기능을 못했겠네요 그래도 저같으면 가방에 쓰레기 담아 왔을겁니다. 한번도 저기서 비닐봉다리 하나 잔디밭에 놔두고 온적이 없으니까요 술 마시고 자건 잠깐 맥주한캔 마시고 오건간에.. 불꽃축제 같은데 저정도면 시민공원내 쓰레기통이 기능을 못했겠네요 그래도 저같으면 가방에 쓰레기 담아 왔을겁니다. 한번도 저기서 비닐봉다리 하나 잔디밭에 놔두고 온적이 없으니까요 술 마시고 자건 잠깐 맥주한캔 마시고 오건간에..



		카모디 14-10-19 01:35 다른 선진국들도 그런건 마찬가지긴 한데 그중에서도 한국이 먼저 모범을 보이면 좋겠죠 다른 선진국들도 그런건 마찬가지긴 한데 그중에서도 한국이 먼저 모범을 보이면 좋겠죠



		성나정 14-10-19 01:37 자기가 처먹은거 자기가 치우는게 그리 힘든 일인가?? ㅉㅉㅉ 자기가 처먹은거 자기가 치우는게 그리 힘든 일인가?? ㅉㅉㅉ



		굿잡스 14-10-19 01:43 통제안되는 대규모 모임은 저리 될 가능성이 어느나라고 높긴 합니다. 영국의 락페스티발도 끝나고 완전 개판 쓰레기장된 사진도 얼마전 올려져 화제가 된 것처럼. 통제안되는 대규모 모임은 저리 될 가능성이 어느나라고 높긴 합니다. 영국의 락페스티발도 끝나고 완전 개판 쓰레기장된 사진도 얼마전 올려져 화제가 된 것처럼.



		굿잡스 14-10-19 02:05 그래도 보니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런가 한쪽에 모아 버려놓긴 했네요 ㅋ 저런 대규모 인파시는 근처 쓰레기봉투를 많이 비치하고 안내문구에 어느정도 통제원만 잘 배치하면 울 나라 사람들 그렇게 또 막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보니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런가 한쪽에 모아 버려놓긴 했네요 ㅋ 저런 대규모 인파시는 근처 쓰레기봉투를 많이 비치하고 안내문구에 어느정도 통제원만 잘 배치하면 울 나라 사람들 그렇게 또 막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Balmain 14-10-19 02:17 나무 기분나쁘겠다..ㅋㅋㅋ 나무 기분나쁘겠다..ㅋㅋㅋ



		애연가 14-10-19 02:51 이런걸로 시민의식 타령은 좀 심하지 않나? 나는 아직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때 전국민들의 봉사정신을 잊을수가 없는데 전세계에서 당시 우리나라를보고 칭찬했었던거 같은데.. 이런걸로 시민의식 타령은 좀 심하지 않나? 나는 아직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때 전국민들의 봉사정신을 잊을수가 없는데 전세계에서 당시 우리나라를보고 칭찬했었던거 같은데..



		드르렁 14-10-19 08:18 서해안기름유출 때 봉사하러 온 사람들이 집에서 못쓰는 이불이나 옷들을 바닷가에 그냥 버리고 가는 일이 너무 많고, 당시 정신없이 바빴던 태안군청에는 자칭 자원봉사자라는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봉사활동하는데 교통이나 식사서비스 제공안하느냐고 자꾸 귀찮게 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대부분이 실질적으로는 기름 제거 작업에 방해가 되고 있으니 자원봉사 문의하는 민원인들 있으면 오지 않게 안내해 달라고 태안군청에서 전국 시군구 관청에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서해안기름유출 때 봉사하러 온 사람들이 집에서 못쓰는 이불이나 옷들을 바닷가에 그냥 버리고 가는 일이 너무 많고, 당시 정신없이 바빴던 태안군청에는 자칭 자원봉사자라는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봉사활동하는데 교통이나 식사서비스 제공안하느냐고 자꾸 귀찮게 해서, 자원봉사자들의 대부분이 실질적으로는 기름 제거 작업에 방해가 되고 있으니 자원봉사 문의하는 민원인들 있으면 오지 않게 안내해 달라고 태안군청에서 전국 시군구 관청에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우후우후우 14-10-19 12:10 저는 기름유출로 고통받고있는 태안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저는 기름유출로 고통받고있는 태안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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