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헬스 하다가 크레아틴을 처음으로 몇달간 먹어봤는데..
2.5g섭취로 매일 고중량 운동을 2~3시간 해도 안지치더군요 --..(보통 한시간이면 지치죠.. 많이 먹는 사람은 5g~10g정도까지 먹는듯)
거기다 불면증은 추가 옵션.. 잠도 안오고 별로 안자도 말똥말똥...
그리고 나서 몇달 전부터 끊었더니 바로 입질오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다시 먹고싶지 않은 이유는.. 운동량이 과하게 많아지면서 얼굴에 매일 각질이 쌓이는걸 느끼고 입술 각질도 거의 매일 생기더군요.. 각질이 이렇게 생긴다는것 자체가 몸에 무리가 지속되고있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걸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을 배터지게 먹어줘야 신장에 무리가 적게오기 때문에.. 화장실과 친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