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게 또는 공권력을 존중하고 존경을 표하는가의 차이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죠. 제가 관찰한 결과 공권력이 법을 어긴자에 한해 강경하게 대응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나라인가 아니면 원리원칙보다 자의적 법의 해석을 중시하는 나라일수록 후진국에 가깝습니다.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온갖법과 윤리 사회통념을 무시하고 법을 어기고 감정에 호소하는 행위 또한 후진국에 가까울수록 잘 먹혀들지요. 중국또한 법을 어기고도 사람이 왜 죽었는가보다 죽은 것 자체에 초점을 두어 한국을 비난하는것을 보고 우리는 미개하다고 보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