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편에 이은 노홍철의 지나친 사대주의는 여전히 보기 불편하다.
대낮,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 반나체로 누워서 맥주 쳐마시는 백인이 멋지다면 할 말 없음.
2.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방송 편의를 위해 모른 척 지나치는게 힘든 일 일까?
나는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다, 여의도 토박이로서 수 많은 연예인들 봤지만 그냥 무심한 척 지나간다.
3. 무한도전은 왜 다른가.
지난 주 방송사고를 재치있게 노래 개사를 통해 사과를 표명한 방식이 굉장히 창의적으로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