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이야 있겠지만 그리기 2태극도 삐뚤개 그리는데 3태극까지 ㅠㅠ

삼태극이 진리임..
근데, 통일되면 걍. 한반도 깃발 쓸지도 모르겠음;;

그냥 우리가 지금 쓰는 태극기 쓰면 되지 전쟁전 3.1운동때 썼던 지금 이 태극기가 진짜 우리나라 태극기가 아닐까

뭐 실질적으로는 그렇기는 하지만...

통일되면 한국이라는 전통성을 살려

우리나라의 옛땅의 자존심인 요동지방 고구려...등등

요동지방의 특색인 천지인 사상..(삼족오.삼태극)으로 민족성의 자주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해서요.

사실 이런걸로 중국에게 요동지방 내놔라 ㅋ 할수는 없지만 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전통춤이나 음악 격식 같은데는 삼세번이 많이 나오는게 우리나라 특색이라고 하더군요

고구려 삼족오는 어떤가요?

일본 축구 협회가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껀데 역사를 공유하다보니ㅡㅡ;;;

그거 못쓰게 해야하는데 ㅜㅜ...
광활한 토지에서 휘날리던 문양이
섬나라에서 쓰이다니 ㅡㅡ
그리고 삼족오는 고구려 문양이라기보다 고조선의 문양으로 알고있어요
태양을 상징하는 새.

근데 그거 이미 지들껄로 알고 있을텐데

그냥 지금 께 좋습니다.
그리고, 깃발 같은 건 자꾸 바꾸는 게 아닙니다. 국기라면 더 그렇죠.

통일 후라고 그랬으니
북한측 의견도 포함이 되어야겠지요.
지금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한반도 남쪽의 현재 시점 대한민국의 입장일 뿐이지요.
어쩌면 국호도 바뀌고 국가까지 바뀔지도 모르는데
국기는 지금 것이 좋다는 말은 좀 아집스럽지 않을까요?

북한의 의견이 필요한가요?
대한민국 정통성이 남한에 있고 북한은 국가도 아닌데...
38선 이북지역은 우리가 수복해야할 땅이고 북한 공산당은 우리땅과 국민을
불법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무장 단체일 뿐입니다.
그리고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오는 정통성은 오직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쪽이라고 칭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내 집에서 와이프, 아들, 딸 이렇게 4명이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강도가 들어와서는 와이프와 아들을 인질로 삼고서 방 한개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죠. 와이프와 아들(이북지역 주민),
그리고 빼앗긴 방(이북지역영토)은 되찾아야 하겠지만
강도(북한공산당)를 우리가족으로 받아 들일수는 없죠.

제가 사용한 표현이 명확하지 못했군요.
제가 북한이라고 표현한 것은 현재 북한 정권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북한 영토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이 된다면, 그들도 같은 국가 내의 국민들이 될테니
그들의 의견도 당연히 수렴해야지요.

바꾸지 않는것도 좋겠지만 통일후 남한이 북한을 흡수했다라고 의식할수도있으니 아무쪼록 한반도가 평화로운쪽으로 바꾸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무늬는 중요한게 아닐듯하네요

삼태극 했다가 세개로 나뉘는거 아닌가 불안.. 가수는 노래따라가고 나라는 국기따라 가고

걍 태극기 끝

태극기 외에는 수용불가 용납할수 없습니다

삼태극 정도까진 간신히 타협을 해볼수 있죠

북한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흡수통일 외에는 다른 대안은 없을뿐더러

남북결합시 북한은 남한에 전량 의존할수밖에 없어여

통일에 대한 리스크와  기반 건설은 전적으로 한국이 부담 해야되기 때문에

남한에 주장할 입장이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 생존이 걸린와중에 북한주민이 박탈감을 느낀다느니 하는 감성적 논리는 논외

한반도기 인공기 같이 정통성이 결여되고 배경이나 국제적인 인지조차 미미한것들은 후보도 못됩니다
 (인공기 같은 경우야 부정적인 인지도는 크겟네요)

인공기는 북한에서 만든것 조차 아니죠

정통성을 생각했을때 현 태극기만한게 없죠..

1948년 2월 평양역앞 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군식때 김일성뒤로 휘날리던 깃발도 태극기였고, 열병식을 했던 조선인민군 1만명이 창군식때 부르던 국가도 애국가였습니다.. (못믿으시겠으면 KBS영상실록 광복후 근현대사 1948년도 편을 보시면됩니다.)

흔히들 그런얘기를 하죠.... 광복후 남북으로 갈리면서,, 국기 즉 태극기는 대한민국이 가져갔고, 국호 조선은 북한이 가져갔다고...

암튼 국기는 전 지금의 태극기가 좋다고 봅니다.

맞아요 태극기 북한도 국기로 사용하려다가 인공기로...

동의합니다

현 태극기도 100여년 흘러오면서 정통성을 함께했고 멋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이태극이 중국 도교사상이라서 찝찝한거죠 뭐 ㅎㅎ

삼태극마크가 다른곳에 많이 쓰였으면 하는마음에서 쓴것입니다.

삼태극 마크만 보면 한민족이구나 라는걸 알도록 무궁화만큼이나 쓰였으면 하는겁니다 ㅎ

정통성을 생각했을때 현 태극기만한게 없죠..

맞습니다...

통일후 국기를 왜 자꾸 바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통성은 물론이고, 그 철학적 의미는 말할 것도 없고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잘 만들어진게 태극기입니다.

어떤 분은 삼태극을 주장하시는데...
심플함이란 측면에서는 현 태극기가 훨씬 보기 좋고
멋있습니다.

뭔가 남북한도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전통적인  "무엇" 으로 정하겠죠.

 태극기로 정한다 해도 지금 태극기 그대로 보다는 뭔가 다르게 바뀔 것 같습니다.

삼태극 의미가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점보러가면 무당집에서 보이는 문양같은 느낌이라 좀..;; 하지만, 여권등 국가휘장에 사용하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ㅋㅋㅋ무당집 문양

그런데 일본 왕가에서도 삼태극을 사용하던데 말이죠

모양은 좀 다르지만 영 찜찜

정말 일본섬나라는 카피캣임...

중국의 음양태극보다 300년앞선 백제 신라시대때부터 삼태극 사용했다더군요.(성스러운 문양이라)
고구려는 삼족오문양,,

잠깐 백제시람들이 남아가서 쓴는건가??

일본왕가 문장은 국화무늬임..

맞넹영. 벚꽃도 아닌 국화 문양.ㅎㅎ
일본을 대표하는 국화는 없다네요. 네이버에서 찾아본결과.;;
벚꽃하고 일본도 아무런 관련이 없군요.

일본왕가 문장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삼태극 문양이 있더라구요

다큐인가 뉴스에서 보신분 있으신가여

아 잘못본건가;

일본의 경우는...
미츠도모에..라고해서 삼파문양입니다
(어차피 삼태극을 베낀 것이겠지만...)

독일도 러시아도 나치와 소련시절 겪고난뒤 옛 국기를 사용하고 있죠..
북한과 통일되면 해방후 분단시절 같이 쓰던 국기를 사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태극기죠.

걍 지금 태극기면 된다고 봅니다...

삼태극이 진리임

삼태극으로 바뀌면좋겠음

삼태극으로가야죠 원래 삼태극 썻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