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 사진들은 폰이 아니고, 태블릿인데요 ... ;;;

그리고, 테블릿은 애플꺼나 삼성꺼나 다 비슷해요. 다만, 고해상도 LCD 장착된게 아무래도 보기가 더 좋고.. 삼성 태블릿 노트는 스타일러스 팬이 있어서 이것 저것 작업하기가 한결 수월하죠.

최근엔 안드로이드용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오피스를 공짜로 안드로이드앱으로 풀어서, 태블릿에서 워드나 엑셀 작업 편하게 됩니다. 특히나,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와이어리스 키보드를 태블릿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이젠 랩톱이 필요없을 정도죠.

전 삼성태블릿 사용하는데, 태블릿 사용후론 노트북 사용한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댓글 보고 처음으로 태블릿에 솔깃하게 되네요

그럼 아이패드는 오피스 못쓰나요?

아이패드는 따로 앱을 구입해야 되요. 근데 이게 파일간 호환성이 별로 안 좋아서 전 앱 구매만 해놓고 때려쳤습니다. 차라리 마소 서피스나 안드로이드가 나은듯.

위에 알티동궈님이 말씀하신데로 앱을 따로 구입하면 아이패드에서도 MS office 화일들과 호환되는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안드로이드 계통도 이전에는 3rd party에서 만든 오피스 호환 프로그램들 많이 사용했는데, 알티동궈님 말씀하신데로 호환 프로그램들이 호환이 별로고 UI도 별로라 잘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근데, MS에서 내 놓은 안드로이드용 공짜 Office는 호환이 완벽하게 되니, 너무 좋으네요.

참고로, 저는 MS에서 공짜로 주는 클라우드 드라이버인 OneDrive에 중요한 Office 화일들 올려놓고 정말 아무데서나 사용합니다. 이 화일들은 스마트폰, 데스크탑, 노트북과 전부 동기가 되어 있어서, 아무데서 편집해도 다 업데이트가 됩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ES file manager를 이용해서 와이어리스 네트웍으로 홈데스크탑에 연결해서,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으로 데스탑피씨 하드에 있는 화일들을 보고 편집할 거 있으면 손가락으로 대충하다가 많이 필요하면 불루투스 키보드 켜서 아무데서나 딩굴면서 편집하죠.

중요한건 다 공짜라는거 ~~~

클라우드 서비스는 공짜서비스인 MS의 OneDrive, DropBox, Google Drive 이렇게 3개를 사용합니다. 이들 서비스는 애플 클라우드하고 다르게 (애플은 애플 스토어에서 산 게임, 음악, 영화등만 지원), 문서 화일부터 모든 종류의 화일들을 마치 자기 하드디스크에 있는듯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일일이 업로드 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타블렛 가볍고, 켜고 끄는데 시간 안걸리고, 아무 자세에서나 보기 편하고, 배터리 오래가고, 옮겨다니기 편하고 .. 하여간 너무 편리합니다. 세상 너무 편하네요 ^^*

안휘어질려나요..

일단 손으로 눌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