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같은거 찾아보세요. 원래는 인디언이 살던데고 네덜란드 애들이 뉴암스테르담이라고 부르고 식민지로 지배하다가 그이후 영국놈의 새깽이들이 강제점령해서 지배를 했지여. 그러다 영국왕이었던 찰스2세란 놈이 지 동생 요크라는 이름을 가진 공작(보통 왕의 두번째 아들내미한테 주는 직위임)에게 땅을 주면서 뉴욕이라고 불렀답니다.
영국에서 탄압을 받아서 뭔 신개쳑을 해서 자유를 누리고 그따위 개뿔 그런거 없습니다.
은근히 이넘들도 인디안 학살하고 식민지배했던 역사를 미화 포장을 하지여.
누가 지어낸거 소설썼나보군요. 뭐 그이후 이민자들이 존나 많이 건너와서 오늘날 인구밀도가 높아진거지 별거 없습니다. 남북전쟁도 있었고 프랑스가 패하고 영국놈들이 더 많이 건너온 것도 많지만 원래는 강제점령 식민지로 지배하다 요크공작이란 놈이 땅 받으면서 뉴욕이라고 지은거져. 네덜란드 지배때는 뉴암스테르담이고~

미국 동북부쪽을 뉴잉글렌드라고 하죠.  예전 영국에서 이민와서 살기 시작했던사람들이 정착한곳이 이곳입니다.  영국뿐만이 아니라 프랑스 독일 등등등 유럽인들이 미개척지인 미국땅으로 들어왔잔아요.  그때부터 생긴 이름같아요.  여긴 뉴잉글렌드 새로운 영국이다.  뉴욕도 있고 뉴헴프셔도 있고 뉴저지.  뉴라는 말이 들어가면 거의다 그렇다고 보시면 되요.  아 그리고 메사츄세츠주같은 경우는 그냥 영국지명을 그대로 따온곳들도 많아요.  우스터나 레스터 같은 경우가 그렇죠.  그대로 영국지명을 따온곳이죠. 

푸르른하루님 말씀대로 탄압을 받은 적은 없는데요.  제 영국친구는 그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안했던 사람들이 많이 이주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국이 범죄자들을 호주로 이주 시킨건 아실탠데요.  그중에 꼭 극 범죄자뿐만이 아니라 경범죄자들도 섞여서 이주를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한 영국에서 문제가 있던 시민들을 미국으로 강제 이민 시켰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영국인의 말입니다만...제가 알고 있는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미국 동북부의 많은 지역은 영국의 지명을 따서 신도시 개념으로 만드려고 했던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조금 더 추가해서요.  인도도 마찬가지로 뉴델히가 있고 올드델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