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인이 대규모로 야스쿠니 참배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큽니다.
사실상 미국 눈치도 별로 보고있지 않는 상태네요.
작년인지 올해 초인지 극우를 대표하는 잡지에서는 아베와 자민당 의원들이 정한론에 기본해
'한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논지를 펴왔다고 발설하기도 했죠.
아베라는 작자의 유년기는 극우 전범 할아범의 보살핌 속에서 귀여움을 받고 자랐을테니
그 할아범을 신적인 존재로 추앙해 일본을 위한다는 기치로
충성을 다 해, 못 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려함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입니다.
미 국무부를 엔화로 로비해 붙잡아 두면서 한국을 이간질 하고 말이죠.
여기에 한국이 아무생각 없이 끌려다니면 대한제국 같아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