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저녁에 장보리 하는 시간만 되면
엄마~누나~여동생...모두 티비 앞에 앉아서 드라마 삼매경에;
어제는 치킨을 시켰었는데...
(저녁 건너 뛰고)
다들 치킨은 거의 먹지도 않고...드라마 삼매경에 빠져서
(가끔 여주인공으로 빙의해서 저한테 써먹기도 하더군요;ㄷㄷ)
덕분에 치킨 2마리을 거의 혼자서 클리어 했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