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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12:26
자전거 주행시 자동차매연 흡입하면 흡연자랑 동급..
 글쓴이 : 만년삼
조회 : 906  

자동차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즐겨타는 사람들이 왜 유독 폐가 안좋은가 해서 연구를 했더니
자동차매연으로 인해 흡연자와 같은 수준의 폐암 발병률과 폐건강문제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천변을 이용합니다.
걸을때는 자동차가 쉭 지나가면서 잠깐 매연을 맡을뿐이지만 자전거는 나름 속도가 있어 자동차를 어느정도 따라가기 때문에 매연을 마시는 시간이 길어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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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k 14-10-12 12:44
   
맞습니다.
저는 꼬막을 좋아해서
요즘은 자전거로 가락시장에 자주 다녀 오곤 하는데

가락시장 끄트머리에서 부터
올림픽 공원까지 매연은 필수 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구간 인도 ..상당히 넓지요.
차도로치면 작게는 2차로 정도...

보행자분들께 죄송 하지만 가락시장에 갈때는
저도 인도로..ㅜㅜ
Torrasque 14-10-12 13:07
   
마스크를 씁시다!
가가맨 14-10-12 13:14
   
흡연보다 더 나빠요...

온갖 중금속 포함 발암물질 + 초미세먼지...

의사들이 금연열풍을 모는데 성공은 햇지만...실수도 한것이...폐암원인에대해서 비흡연자들 폐암을 간접흡연으로 몰아버렷저...

간접흡연에대한 경각심때문에 확줄고...흡연율도 주는데...폐암환자들은 증가하는거...에대해서 아직까지 담배타령이나 하는 의사들은 심각한 직무유기저...

요즘은 암에걸려도 어떤 오염물질때문에 걸린건지...아니면 다른원인때문인지 다 나오는구만...

왠만한 오염원은 주기적으로 노출되면 폐에서 적응을 해서..몸에 나쁘긴 해도 자극을 덜받는데...그래서 폐암걸리는 사람이...흡연자보다 비흡연자인..가족인경우가 많은거고...근데 타이어가 아스팔트에 마찰될때 나오는거랑...매연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는 폐가 인지를 못하저...폐암 걸린것만 봐도 초미세먼지로인한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