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품을 애용하자니하면서 구지 외국제품을 비방하거나, 외국제품을 좋아하는 사람 비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독과점이 될 제품은 국산품이건 외국제품이건 배제하는것이 소비자한테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독과점은 시장원리를 흐리는 제품이고 소비자한테 절대로 유리하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과점규제하고 경쟁을 촉진하는건 정부가 해야하는 역할인데 이것을 태만하고 있지요. 진입규제등도 철폐해 나가는 분위기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정당한 경쟁이 일어나야 경제체제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다만 이런 경쟁과 별도로 그나마 큰 차이 없다면 국산품을 애용해주는것이 나라의 경제를 위하는 것이기도 하죠.
현재의 문제는 국산품 사준다고 그 기업이 성장해서 한국에 기여하냐는 것이죠. 한국내 유명한 기업들 상당수가 이미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상태고.. 국내에서 돈벌어서 해외에 투자하고 있는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