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파틀럼 포마농이라는 선수가 3라운드에서만 11번홀까지 -7 기록중.
토탈 -15로 선두.
유소연 선수가 10번홀까지 -14로 한타차 2위.
이전에 태국 선수가 LPGA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 선수가 우승하면 LPGA 역사상 태국 선수 첫 우승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첫 우승이라면 태국은 난리날 듯.
작년에 태국에서 열린 LPGA 혼다 경기에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마지막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하는 바람에
박인비 선수에게 한타차로 우승을 넘겨주고 펑펑 울던 모습이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