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쓰레기를 안만나야죠..

날잡고 가셔서 정리한 이야기좀 자세히...잼 있을 듯한데요...^^

우리 누나는 든든하겠네요 밑으로 남동생 3명인데 운동선수출신 두명 ㅋ

근데 매형은 경찰 ㅋ

맞아요 저희집도 남자형제가 없고 아버지도 안계셔서.. 어릴때 집 월세 내줬을때 아저씨가 막나가는데 엄마랑 저랑 무서워서 월세도 제대로 못받았었죠.. 결국 보다못한 동네 슈퍼아저씨가 도와주셨었어요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중딩 때 살던 동네에 모녀만 3이 살던 이웃집이 있었는데 아주머니와 딸들이 하나같이 이뻣어요.
동내에 몇몇 아저씨들은 한번씩 길에서 추근덕 대더군요.
특히 술 취한 아저씨들은 대부분 그집 앞에 가서 문 열라고 소란을 피울 정도 였어요.
그 아주머니가 어머니와 한번씩 만나면 이런 아저씨들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소연 하기도 했지요.
나중에 한 치근덕 대던 아저씨 부인이 이 모녀가 아저씨한테 꼬리친 걸로 동내에 소란을 피워서
모녀가 이사갔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집안에 남편이나 아들 같은 남자 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가가맨님 큰일 하셨네요
겪어본적이 있어 120% 공감합니다

저희집은 여자형제만 있는데 그런일 전혀없었는데요...
케바케죠 뭐

님도 여자?

뭐 여자분들중에서 드세다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쁜 의미로 하는건 아니고 남자답게 아닌건 아니고 하는 성격 있는 분들은 그런일 겪을 확률이 적죠.
대부분 여자들은 너무 주위 시선 때문에 적당히 넘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들만 있는 집안은 엄숙 진지 가끔 험악하다    요.
흑흑.

오 위아래로 오빠와 남동생 있는데
둘다 한성깔씩 해서 든든하긴 함ㅋ
근데 얍삽한 부류 한정인 이야기
정말 구제 못할 인간들은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고 진상짓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