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는 이미 중국 어민들 놀이터가 된지 오래전입니다.
중국 어민이 폭력 저항하다 죽었다고 나오는데 실상 뉴스에 보도되지 않은 서해상 불법 어로 행태는
개탄스러움을 넘어 치가 떨릴만큼 정도를 벗어나 있고 별 달리 해결도 못보고 있어요.
어업 단속하면 중국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 패널티 준다고 협박하거나 다른 형태로 보복하겠다 엄포 놓는걸로 알아요.
그렇게 되면 물론 중국의 그같은 행태에 단기적으로는 우리가 손해를 봅니다만
멀리 보았을 때 단호히 대처하면 주권을 수호하는데 있어 한국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경고할 수 있고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중국 스스로도 인정하며 존중하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눈 앞의 단기적 이익때문에 굴종적 자세를 보이고 한없이 협상으로 끌려다니면
상대는 우리를 깔보고 멋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을 자연히 품게 되겠죠.
그런 상황애서는 차후 단호하게 대처하려 할 때 중국이 강력히 반발해 완력을 행사합니다.
근래 중국 어민들의 폭력사태는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상 우리나라가 용인하고 키운거나 다름없어요.
뿌리깊은 사대주의 근성 버려야 합니다.
단호한 신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 자꾸 벌어집니다.
다른 국가에 대한 대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 앞의 것에 눈독들이면 영토고 영해고 역사고 다 팔아먹게 됩니다.
전쟁을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결전을 치른다는 자세로 임해 물러남이 없어야 넘보지 않습니다.
술취한 놈이 여자 허벅지를 만지며 추행을 계속하면서도 챙피한줄 모르는데 용돈좀 쥐어준다고 웃어넘기면
우습게 보고 더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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