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북한 최북단에서는 남한TV를 실시간으로 본다는 뉴스가 나온지도
몇년이 지났고, 북한 고위층에서는 남한 패션이 인기더라 라는 말도 낯설지 않은데..
삐라로 도대체 뭘 하겠다고, 긴장 분위기만 조성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줄어든 복무기간에 따른 군사력 약화를 보강하기 위해 한미군사훈련의
횟수를 늘리자라고 하면 그래도 이해나 될법한데...
남의 집 담장 넘어로 스팸메일 수준의 찌라시를 넘기는게, 뭔 짓인지...
현실이 뭔지 그렇게 파악이 안되시나??
전쟁도 불사하자고?? 전쟁 억제할수 있는 군사력 증강하자도 아니고, 전쟁 불사라는 말이
지금 상황에 가당키나 한 소린지??
북한이 남한땅이 아니라, 걍 핵을 휴전선에만 떨어뜨려도 서울은 작살나고 경기도의 대부분이
사람이 살수 없는 땅이 될텐데, 그거 막을 자신은 미국도 없을텐데..
전쟁??? 날 웃기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