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순진할 수가..... 이렇게 진짜 믿고 있다면 세상 곱게 사셨나 보군요.
이게 진심이시라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믿음 대로 사세요..

근데 북한정권을 왜 무섭게 해야 하죠?
정 북한정권의 압제가 보기싫으면 본인 혼자 돌격앞으로 하세요
그렇게 신념이 강하시다면.....
각기 다른 생각들이 공존한다는 측면에서 그 뜻은 이해해줄수 있다고
삐라살포자에게 얘기를 해드렸지만 현실은 책임이라는 댓가를 같이
떠안아야 한다는것입니다. 만약 그 책임이 온당하다면 최소한
모두의 합의를 얻던가 정부의 허가를 받던가 아니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얻던가. 결과론적으로 누가 국론을 양분시켰나요?
비난하는 사람이 아니면 삐라살포자가?

뭐 생각이 다 다를수 있으니 서로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신경쓸일 아니면 북한 지도부가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도 없겠죠.

우리도 삐라 살포를 하나의 협상의 수단으로 삼으면 됩니다. 이 기회에 왕창 보내야지요... 다음에는 이석기 같은 북의 추종자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자 그리고 가생이의 비겁한 자들을 풍선에 매달고 그들의 양주머니에 초코파이를 집어넣고 입에는 1달러를 물려서 함께 날려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