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워낙 환경이 안좋아서 축구고 뭐고  정보도 없고 가르쳐 주는 애들도 없을듯

제생각에는 우리가 브라질과 붙는다해도 독일한테 7-1로 진 팀이라 해볼만하다고 기사 나왔을거고

반대로 독일과 붙는다면 월드컵때 그조직력이 지금도 있진 않으니 해볼만하다고 또 다른 기사가 나왔을겁니다.

축구란 그런거죠.

걍 우리가 최근 인도네시아한테 져서...

쟤들은 최근 일본한테 져서ㅋ

짱개식 도출

걍.. 나라 인지도빨. 국력빨. 경제빨로 걍.. 일본이 쎄다고 무의식적으로 깔고간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일본한테 지기도 했고..

원래 못 된짓은 빨리 배워요~~~그 원래는 왜넘이고..

그런게 아니라.. 베트남은 한국하면 선진국 수준으로 봅니다. 베트남 직접투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 거든요. 그만큼 친한파도 꽤 많죠. 문제는 u19축구팀인데 경기를 많이 해봤다곤 하지만 홈경기에서 완전치 못한 팀들 상대로 연승을 해왔기 때문에 변수들을 모르고 있는거죠. 인니에 패배한 한국의 전력이 온전한 상태였는줄 알았던거죠. 일본팀이 그나마 정상적인 팀으로 경기를 했고 오히려 아쉽게 패배를 했던게 '일본팀만은 강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것이죠.

베트남이 이번대회에 높은 기대를 하는데 가장 좋은 시나리오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한국 인도네시아한테 진게 모든 시 발 점되었고 가능한 상상력을 가지고 이길것만 생각한게 어제의 베트남 지니까 멘붕

으이궁 딴거 없고 그냥 베트람이랑 역대 전적이 1승 2무 1패입니다. 동율인데 당연히 해볼만하다 만만하게 보지요
우리라고 해도 우리와 역대전적이 비슷하면 당연히 해볼만 하다 생각하것지요 . 축구라는게 객관적인 전력이외에
상성이란게 있어서 역대전적이 비슷하면 대부분 싸워보면 비슷비슷하게 가는게 보통이에요
근데 청소년 축구는 워낙 변수가 많코 세대교체가 빨라서 싸워봐야 아는거지요 ㅎ
결론은 베트남이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볼만했지만 전문가들은 최소한 한국의 실제 전력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을 했어야되는데. 이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거죠 운빨인지 호주나 아스날 등등 최근에 승승장구 하고 있었으니 그럴 생각조차 못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