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되면 100% 쪼개진다고 봐야죠.
하지만, 지금처럼 독재주의로 간다면...옛날처럼 반란에 의한 분열 세력에 정규군이 당할 일이 없기 때문에...분열 되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한가지 가능성은...중국 경제 거품이 무너지는 날...여러 변수가 생길 수는 있을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땐...
20여년 내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되지않은한 중국은 나눠질 겁니다
경제를 포함한 문화 국민자부심등등 모든면에서....
민주주의가 제일이다란건 아니지만
부족한게? 없는 중국이 충분한 시간내에 따라 잡지 못하면
중국인민들은 자유주의 민주주의를 선택하게 될거고 통제가 어려워지며
그런틈에 소주민족의 독립은 어쩔수 없다 봅니다
하지만 자금의 사회주의 하에 통제경제가 세계1등국가를 만든다면
굳이 나눠지지 않고 쉽게 통제할수 잇을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론
100%민주주의 자본주의 보단 통제경제가 여러면에서 유리하다고 봄
성패는 중국 지도부의 부폐?여부에 달렸을듯....
아직 중공이 그리 오래된 국가는 아닙니다. 1949년에 건국했으니 이제 65년이 지났고 초기 안정기를 거쳐서 90년대부터 발전기로 국력이 가장 강력한 시점 혹은 강력해지는 시점이죠. 앞으로 몇십년쯤은 그럭저럭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버티는게 가능할듯..) 다만 그 뒤는 장담할수가 없죠.
옛날에 갈라졌다고 무조건 갈라질것이다라고 생각하는점도 한계가 있는것이 미국등의 거대한 연방제 국가들이 현재 안갈라지고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이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다만 이것도 근시안적인 생각이고 장래로 멀리 보자면 지금의 연방제 국가들이 전부 갈라지거나 혹은 오히려 뭉쳐서 지역별로 연방국가들이 새로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일본이 노리는 것도 그런면이 있죠. 대만 남북한 동북3성 러시아동부 동남아 등을 연방체제로 통합해서 대가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죠.
네 사실 언젠가는 갈라질것이라고 하는데 공감이 가기도 하면서도 변수가 너무 많아요.
미국이 또한 남북전쟁을 치뤘지만 그게 합중국해체를 두고 싸운것은 아니였거든요. 주정부가 주도권을 갖느냐 연방정부가 갖느냐였고 주정부 주도였다면 물론 완전 독립쪽으로 갔을 가능성도 상당하지요. 언젠가 상황이 바뀌면 자치주의가 우세해질 가능성도 있어요. 다만 아직 그럴것이라고 확언할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동부시베리아 지역이 너무 취약합니다. 연해주만해도 그나마 발전한 지역인데 인구가 몇백만밖에 안됩니다. 러시아 연방정부의 위세가 약해지고 혼란스러워지면 떨어져나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너무 취약해서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고도 생각합니다.
일본이 노린다는건 그냥 일본의 바램이죠..ㅎ;; 우리나라에도 한국 중심으로 대국을 만들자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다만 일본은 구일본제국의 향수라고 할까요? 그런게 아직 정치권에 숨겨져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