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토탈란시에서 가족과 함께 소풍 나온 두 살배기 아기가 좁고, 깊은 땅 속 구멍에 빠져 온 국민이 구조작업을 응원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살배기 아기 훌렌 로셀로는 일요일인 지난 13일 100m 깊이의 시추공(지하자원 탐사나 지질조사를 위해 뚫은 구멍) 아래로 추락했다. 그 뒤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되고 있다.
아 어쩌다가..
무사히 구조되기를...
https://news.nate.com/view/20190118n3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