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을 자중하자는 취지의 발언인 것입니다.
남들이 한다고 똑같이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것은 아이들의 논리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의 '민족' 자체에 강한 적의를 보인 것도 아닙니다.
한국이란 국가를 깔보고 갑자기 잘 살게 되었다고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몰상식한 취지의 발언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렴결백한 선비가 되어서 무슨 욕을 먹어도 '모름지기 군자는...'운운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한국인이 그러한 취급을 받고 싶지 않으면 정화하자 이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베트남 사람들은 열등해서 100년이 지나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과격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