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공의 불법 어선들이 배에 쇠꼬챙이로 무장하고 격렬하게 저항했던 것은 만만한 한국 경찰이 발포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이제 저쪽 어부들에게도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소문이 났겠죠. 그래도 중공 어부들은 생계를 위해 필사적으로 한국의 바다에서 약탈하는 상태라서 불법 조업이 근절되기는 어려울겁니다.
이런 정도로 설설기여야 하는 관계라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설설길것임.
(중국이 자국민을 그렇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권에 걸맞게 대우하는것도 아니고)
당장의 경제적 피해를 생각하는것보다 영속적인 원칙을 만드는게 당장의 회피보다 앞으로를 위해
훨씬 건강한 생각이라고 보임.
며칠전 칼부림 하던 범죄자 제압하다 총으로 쏴죽인 경찰있었죠
그 경찰이 일부러 죽였겟습니까?
마잖가지죠
중국선원이 죽기살기로 대항한다 한들 해경이 일부러 죽였겟숩니까?
어째건 죽은건 안타깝지만
일부러 죽인건 아니니
하신말씀은 얼토당토 않는 소리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근다고..
혐한 시위 무서워 불업조업 그냥 내비두란 말씀입니까?
단속하다 사고가 난거지 일부러 살인한게 아니니
생각을 고쳐 잡수시지요..
그리고 일본과 중국 둘 다 우리의 측근아닙니다
필요하면 붙을때도 있고 견제할건 견제하는사이지요
그리고 국수주의, 꼴통?은 중국 일본만 있는게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그런거 무서워 세상 기죽어 살 필요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