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도 자기 성격 못버려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성격이 좋은성격이던 나쁜 성격이던 자신이 삶을살면서 타인과 자기 자신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조금씩 고쳐가면서 사용하는거죠. 세상에는 100프로 퍼팩트한것이 없습니다. 사물이 되었든 인간이 되었든 오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럼 오점을 자신의 메리트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랄했으면...이라는 말을 하시는데요. 이런 생각은 해보셨을지요. 만약 내가 더 냉정하게 인간관계 끊어 버리는 사람이었다면 자기 자신이 과거나 지금이나 그리고 미래에 있을수 있는 더 좋은 사람들을 놓칠수도 있다는걸요. 지금의 성격 못버려요.
제말은..
그것이 님 성격이라고 믿어왔지만
결국은 님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의식해 내린 선택일수도 있단 말이네요ㅎㅎ
나쁜 뜻으로 한말은 아니구..
바꿔 말하면 언제든지 님은 새로운 "선택"을 내릴수 있어요 님 성격이든 태도든
독하게 맘먹는것도 정 끊어내는것도 다 선택이고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