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다들 문제없이 사시니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런 걱정도 되려 웃긴게

베트남이 한국을 무시한건 당연한것이고

여기 사람이 저렇게 쓴건 무슨 극우, 나치 라고 하는거 보면

참 몇몇 한국인들 어지간히 호구노예근성 쩌는 모양.

현실에서 문제 없이 사니 온라인에서는 깽판 쳐도 상관없는 것이군요.

그리고 베트남이 한국을 무시했다고 느낄 정도면 얼마나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는건지요?

그냥 재미일뿐. 딱히 베트남이 무시했다고 저러는것 보다는 일본과 끼이면서 일이 커지게 된것이죠.

온라인에서 이게 깽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음. 언제는 인터넷에서의 자유라면서 정부 욕하는 사람 많은데 본인이 적고 있는건 검열하는 논리와 뭐가 다름? ㅋ

이걸 검열이라 생각하시는게 정말 황당하네요. 비판과 검열을 구분 못하시나요?

정부도 정부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그 비판이 있을것이고 이 기준대로 하는겁니다. 단지 당하는 쪽에서는 검열이라고 보일뿐이죠.

어떠한 이유로 상대방의 입을 틀어막는다면 그건 검열하고 같은겁니다. 님은 혼자서 비판이라고 하겠지만요.

말자체는 아무데나 쓸 수 있더라도 적어도 법률적으로 검열은 '공권력'에 의하며 '강제력'을 가지는 걸 지칭하는 말입니다. 다수 네티즌들이 일부의 의견을 억압하는 현상도 실제론 검열같이 느끼더라도 강제력이 있고 없고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이죠.

말이야 그런데

실제로 여기 글쓴분들이 지배하는 곳에 가서 제가 하는 말을 쓰면 달리는 그런 댓글을 보면 그런 생각 안 드실건데요. 물론 강제력이라는 정의가 다르기는 한데

여기서도 혼자 어그로끌면 어떤 욕을 먹는가 본다면 강제력이 꼭 정부처럼 행사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도 강제력이죠.

베트남 축협이나 감독,일부 언론들이 무지하고 멍청했던건 사실이고 그들을 욕하면 되지.
베트남 자체를 비하하는건 정말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저런 글 쓰는거 정말 일부 입니다.
그리고 캡쳐하지 마세요. 또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퍼다 나릅니다. 번역해서.

저는 베트남자체를 비하한적이 없습니다만

"베트남 자체를 비하하는건 정말 하지 말아야죠."

왜 하지 말라는건지?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할 자유는 있어요. 뭐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이러는거 제일 보기 흉한거 아님? 왜 이리 남의 눈치보는지?

눈치를 보자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정하자는 겁니다. 이걸 눈치보기로 받아들이나요?

그러니까 그래야 할 이유는?

저는 딱히 없거든요. 왜 우리나라만 자정, 도덕 이런걸 해야 하는건지?

다른 나라 사이트 가보셨어요?

이런말 해드리고 싶음

'고만좀 착한척합시다'

다른 나라 사이트? 그러니 피장파장의 논리로 나서시겠다 이 말씀이신지?

피장파장이 아니라 원래 사람 사는게 다 그렇다는 말임.

혼자서 에헴거리고 '우리는 저들과 달라'라는 식의 허위도덕자뻑이니 하면서 사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

지금은 베트남이 대상이 되었지, 나중에는 어느 나라가 될지 몰라요. 이러면서 사는게 자유고 재미죠.

그리고 스스로 자정하는게 무슨 이득인가 설명좀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저는 공적인 자리나, 개인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님이 생각하는대로 그렇게 굴지 않아요.

그렇다고 이런 발언들이 나쁘다고 우길것도 없고, 그냥 자연스러운 자기감정을 쓴거. 오히려 더욱 휴머니즘적입니다만.

그럼 남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욕하고 인종차별하고 꼴리는대로 떠들고 하셈. 뭐 넷우익이나 일베나 다들 그러니깐 모여서 같이 노셈. 개취니깐... 하지만 그런걸 비난하고 죽일 듯 달려드는 것도 개취니깐 머라 하지 말고.

몇개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는 제가 보기엔 가생이는 그나마 양반이던데요??

샌드맨님 말씀에 동감.... 요즘은 잘 들어가보지 않지만...정말 다른 커뮤니티는...ㅎㄷㄷ 한곳 몇군데 있더군요.

저도 이런 저런 사이트 접은 이유가 그건데..
겨우 이정도로 극우니 뭐니하는 사람들...생각보다많은듯..
그놈의 착한병...ㅋ노예근성인건지.. 일제 잔재인지...
야튼 자긍심이 과하면 문제일순 있지만 이번 일에 관해선 큰문제라고 보지않음.
오히려 이걸 문제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인듯

베트남 도발 댓글보고 즉각적인 반응이 온거죠. 저런거 일일이 관심가지면 인터넷 못합니다.

ㅎㅎ 옆에 쪽발이 나라 사이트만 가도 온갖 비하에 날조에 정신병자 천지인데..여기서 몇분이 그런말 했다구..

극우주의와 나치까지 나오나요.. 참 비유도 대단하시네요..

피장파장 잘 봤습니다.

여기가 나치얘기가 나올만큼 심한곳이었나요;;
어딜가나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이 모이면 유독 튀는 부류들이 있기마련이라 뭐
굳이 내 정신건강 헤쳐가면서 까지 신경 쓸 필요있나요
사이트 특성상 그러려니 하면 되죠
심하면 관리자가 알아서 마크수여를 하는데 굳이 편집까지하면서까지 피곤하게 사시는게 좀...

가생이 물 흐리는분들이 꼭 있죠. (의미심장)

ㅎㅎㅎ
아하 이분 번역물 댓글에도 저 글 올리더니.
가생이가 그 글로 극우라고 하면 어제 시합한 경기에 관심 있는 울나라 커뮤니티 글들 보고 오시요~
그 사이트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럼 그 사이트들 다 극우임?

하지만 우리가 먼저 나서서 저런식으로 나온건 거의 드물다고 봐요
다 도발에 대한 반격식으로 나온거라...

당장 네이버나 다음에 u-19 대승했다는 기사 들어가보면 댓글이 여기보다 더 심하더군요.

미국.캐나다 덧글보다는 좋은듯

아무런 이유없이 욕하고 베타적으로 하는 인간은 전 2CH라 생각함. 근데 간혹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근데 2초 보단 정말 나아요. 그 사람들은 무조건 적이라 생각하잖아요.

어려운 문제긴 합니다

한사람이 베트남 ㅄ들 하면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이라고 보지만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ㅄ들 하면 극우적인 분위기로 느껴질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스포츠와 관련된 이슈가 뜨게되면 더더욱 표현의 강도가 세지는 경향이 있죠.
시류에 따른 단순한 감정적인 발로인지 전반적인 배타성에 기인한지는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다만 너무 외국의 자극에 대해서 쉽게 도발당하는 분위기는 아쉽기는 합니다. 그만큼 여유로움이
없는것이기도 하구요. 상대가 안되는것들이 깔짝대는 수준이라면 그냥 웃어주는것으로 넘어가는
것도 강자의 여유로움이 아닐까보네요.

한국 사람은 약간만 부정적이면 이런식으로 비유당해야대는건가 ㅡㅡㅋ
솔까 베트남이 그런식으로 말만안해서도 아마 90프로는 어제축구엿는지도 모를겁니다.일단 대부분 언론자체에서도 보도하지도않앗고요
무엇인가 도발적인게잇으니 대부분 가생이님들이 고소해?하겠죠.그리고 이정도 반응에 극우 붙여가며 비난하는게 웃기내여 제가볼때 일반인들 반응수준인댚얼마나 착한병 걸리면 당신같은 생각을 갖게대는지.어제부터 한두분 착한병에 분탕치시는대 왜99%와1%생각에 자신이속해있는1%맞다고 글  싸지르는거 자체가안감.개나소나 나치에비유하지맙시다 거참

옆나라가 그런다고 우리가 그럴 필요는 없죠.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자는 건 나쁜 생각은 아니죠.
베트남 도발 댓글이 머.. 일본, 대만애들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하자~ 인거죠.

아 그리고 극우주의는 그 안에 있으면 잘 몰라요. 밖에서 보면 보이는 거죠.. 그게 무서운 거임..;;
근데 좀 심한 몇몇분 빼고선 극우주의까지는 아니고.. 여긴 양반이긴 하죠 ㅎㅎ

이야~ 일반화 개쩌네.
90개가 넘는 댓글들중에 스샷까지 하면서 고작 가지고 온게 10개 남짓.ㅋㅋㅋ
유저들이 많으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지 뭔 인생을 저리 피곤하게 사시나.

사이트 성향은 무시 못하지만
역 댓글을 이용하기 위한 자극적인 글도 많고
또 그런 글수 해봐야 몇백명인가요?
일부일뿐 이고 그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 되겠죠

한국은 언제나 천사처럼 굴어야 하고, 성인군자처럼 도덕적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자체가 혐오스러울뿐.

아니 그렇게 착하게 살자고 우기시는 분은 본인 삶도 그렇게 착하게 사셨음? ㅋ

정말 개 동감.. 그놈의 선비정신..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현실에서도 얼마나 착하게 사는지 엄청 궁금함..

말은 맞는데 우리나라 까내리는 그쪽 언론이나 인터넷 댓글을 보고
저정도의 희화하는 게 잘 못된 거라곤 생각안드네요.

사실 그전에 베트남에 대해선 별관심도 없었고 의식하지 도 않았는데
지난번 베트남 관련 번역글을 보고 사람들의 어의가 없었다는 거죠.
우리가 베트남한테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그런...

그닥 가생이 수준의 극우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극우 보단 좌쪽임...

참 빙신짓도 아니고, 분노와 조롱은 당여한 겁니다.
우리가 조롱당하면 냉정하게 분석질하고,
우리가 조롱한면 나찌주의?
ㅋㅋㅋㅋㅋ

가끔 이상한 인간들이 들어와 물 흐리기는 하지만 가생이는 .. 상당히 양호?정상적인 사이트라
생각하는데요.. 님이 말한게 어떤건지는 알거같음 근데 적어도 저 글들이 아무 상관없는?
그냥 비아냥 비난 등등 일본사이트처럼 거짓을 만들어 지들끼리 욕하는게 아니라는점에서
저댓글들도 이해는 할수 있는 수준인거 같네요 생겨날수 있는 감정이니까요
한국축구선수들의 실력파악을 못하고 한국을 일본 아래로 본 베트남 잘못이니까요 ㅡㅡ
베트남 국민들이나 일본이 최고라고 입턴 베트남 축협 의 사람인가? 여튼.. 그랬으니뭐

나치랑 비유한거는 과하지만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6:0의 결과만 봐도 알수 있듯이 실력차가 현저히 인정됬다면 굳이 비아냥 거릴 필요 없다고 봐요 .

어른과 아이의 싸움에서 어른이 이겼다고 해서 아이에게 메롱까지 할필요 없죠 오히려 그러면 어른의 격이 떨어

져요. 이건 개인의견 입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패배자에게 왈가왈부 하는것보다 가만이 있는것이

자신의  가치를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똑같이 통용 되지는 않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먼저 가만히 있던 우리나라를 건든게 어느나라 언론과 네티즌 들이었던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니치라는 단어가 왜 나오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우익이 '한국인을 죽여라 강간해라' 이런 상황일 때,
가생이에서 '일본 쟤네들 제정신아니구나 별 일도 다 있다 쪽바리들 자멸해라..' 이런 반응이 일어났죠.
그랬더니 언디선가 일단의 무리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가생이는 극우 파시스트 나치 제노포비아 국뽕 국수주의자들이 설치는 그런 공간이군요'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대며
인권이 어쩌고 난리던데 무슨 고매하고 거창한 사해평등 만민평등 같은 걸 주창하면서
정작 자국의 국민들에게 일방적 피해를 감수할 것을 경고내지 강요하면서 원죄를 가진 하급 민족으로 폄훼하데요.
이 부류들이 정말 한국인인지 의심스럽거니와 인권을 가장한 언어도단으로 혐한의 전세계적 공유에 동원된
일종의 정치 단체가 아닌지 경계합니다.
이 사람들은 인권이란 기준과 잣대가 한국인에게만 적용되는 족쇄 정도로 여기는 듯 해요.
한국인의 인권은 인권도 아니고 외국인에 절대 복종해야 그게 인권의 범주에 합당하다란 그런 관념인 거죠.
국민에게 정서적 노예 됨를 강요하고 그걸 줄기차게 설득시키려는 그런 부류들이 있더군요.

캡쳐까지 한건 조금 기분 나쁘네요. 물론 가생이라는 곳 자체가 엿보기 심리, 즉 다른 나라 반응을 봄과 동시에 바로 댓글을 다는 다분히 감정적인 곳이긴 합니다. 자정도 조금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지만,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이곳도 어떤면으로보면 배설의 장소입니다요. 그런 맛에 또 여기오는 거구요.

베트남이 어그로를 끌어서 부메랑 맞는 상황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싸이트 깽판칠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가생이가 뭐라고 극우화 까지야....
그냥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 반응을 살피다가..
점점 더 자극적인걸 찾게되고
그것도 만족 못해
스스로 아주 자극적인 발언들을 하는거죠
물론 중간에 짱개나 일뽕들이 분탕질 하는것도 있고..

뭐만 하면 나치야 ㅋㅋ 나치가 장난인가?

그냥 선비글이네....

한국이 선비지 선비야..ㅉㅉ

다른나라는 우리를 만만하게 봐도 우리는 만만해게 다른나라를 보면 안된다네..

적당히 좀 합시다.  확실히 한국이 동남아시아에 너무 잘해줬나보네..

글쓴이같은 님들 때문에 더 욕먹는겁니다.

G 안 먹임?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영자님 여기예요~

오는대로 가는대로ㅋㅋ

베트남이 선 도발한건 빼놓고

그에 반응하는 우리의 입장만 꼬집는게 타당하다 보심?

물론 저야 저런 도발은 무시하는 입장이지만

그에따른 가생이 다른분들의 반응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거죠

다른 나라가 만만하게 본다고해서 우리가 다른 나라를 만만하게 봐도 된다는 건 유치한 발상인 것 같네요.
무엇이 옳은 것인지도 모르고 남이 욕한다고 나도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요.
그정도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요? 굳이 고등교육까지 언급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상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일이겠지요.
감정적으로는 무시당한 것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보던 베트남이 6대0으로 지는 것을
보면서 통쾌함을 느꼈다면 된 것 아닐까요? 만만하게 보더니 꼴좋다. 쌤통이다. 정도는 말 할 수 있겠지만 
정도를 넘어서는 발언은 해서는 안되겠죠. 이 정도는 상식 아닙니까~!!

그 상식 베트남에 먼저 전해주시죠?

그리고 이 세상에 이런 반응이 없는 나라 있으면 한나라라도 대보시죠?

당연한 반응을 상식과 교육 운운하는 님은 얼마나 선비처럼 깨끗이 사셨습니까?

사드후작
이 사람은 자기가 욕  진탕 ㅊ ㅕ머거도
허허 웃을 사람이네요. ㅎㅎ

설마
본인이 욕 먹엇다고 상식이 없는 사람처럼 유치하게 욕으로 반박하시는건 아니죠?ㅎ

야 이 호갱 ㅂ슁 ㄱ ㅐㅈ가튼 ㅋㅋㅋ

에휴... 욕 못하는 사람이 욕할려니 어색하네요.

님 만날때마다 틈만 나면 욕 해줄게요. ㅎ

글쓴이 같은
사람들이 일명 말하는 호갱이 되죠.

그냥 님은 글 쓰지 마세요.

가생이가 분란이 일어나도
베트남만 보호할수 있다면 상관 없다. 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가생이에 필요 없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