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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0 06:02
아..새벽부터 짜증나네요..
 글쓴이 : 밀라노10
조회 : 2,611  

어떤놈이 제차에 피스를 박아서 타이어 절반가량 바람이 빠졌네요.
타이어 옆면에 박아서 떼우지도 못하고..벌써 세번째인데 범인 어찌
잡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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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들기 14-10-10 06:04
   
CCTV
     
밀라노10 14-10-10 06:10
   
동네에 cctv 없어요.우선 차량블박 확인하겠지만 밤에 이슬맺혀서
확인이 될지 모르겠어요.
가생이만세 14-10-10 06:12
   
ㄷㄷ세번째.... 경찰서 가서 신고해야하지 않을까요?
발에땀띠나 14-10-10 06:13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도편수 14-10-10 06:16
   
자신의 차만 그렇게 한건지 아님 주변 다른 피해 차량도 있는지
동네 반상회때 논의를 먼저 해보셔서 피해자가 더 있다면 여럿이 대응하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아파트든 어디든 주변동네라면 통반장이 있을것이고 정기적으로 반상회가 있을 겁니다.
나이테 14-10-10 06:23
   
아파트가 아니라 골목같은데 세우신건가요? 주차문제에 관해 누군가 불만이 있는듯?
SRK1059 14-10-10 06:43
   
1990년대 중반에 봤던 일.
연립주택가 단지에서 있었던 일.
연립주택가니까 차량은 많고 주차 공간은 태부족이고.
따라서 골목 주차난이 심각했음.

모 건물주가 있었는데,
자기집 주차장은 늘 비워놓고, 자기 차는 옆 건물 앞에 맨날 주차.
주차 문제 때문에 여러번 언성 높은 이야기가 오가는 듯 했음.
그래도 그 차주는 계속 자기집 주차장이 아니라 옆집 건물 앞이나 벽에 대고 주차.
내 생각에는 그 집의 주차장이 좁았기 때문인 듯.
차량은 그랜저였는데, 반지하 주차장은 폭이 좁아서 까딱하면 옆이 긁힐 판.
그러면 자기집 주차장을 자기가 차를 대는 집에 오픈하면 될텐데
자기집 주차장 셔터는 내려서 막아 놓고, 자기 차는 옆집 공간에 계속 주차했음.
옆집도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어느 날부터인가 그랜저 차량에 흠집이 발생하기 시작.
바퀴가 펑크나 있기도 했고, 차 옆이 긁혀 있기도 했고.
그러다 어느 날은 바퀴 옆이 찢어져 있었음.
주차 문제 때문에 시비가 있었던 옆집의 소행같다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음.
그 때는 CCTV나 블랙박스가 일반화되지 않은 시대였음.
결국, 그랜저 차주는 차량을 옆집에 대지 않고 먼 곳에 대놓고 걸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글쓴 분, 혹시 주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청풍명월 14-10-10 07:04
   
다른 차의 블랙박스에는 찍혔을지도...
FIFA 14-10-10 08:18
   
세번째라 ... 뭐가 이렇게 불만이었을까요 ㄷㄷ
브리츠 14-10-10 09:14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3번째란걸  꼭 말하시고 수리 견적서를 잘 챙겨두세요
나중 잡을때 훨씬 유리해요
ㅣㅏㅏ 14-10-10 09:28
   
주차문제인듯...
밀라노10 14-10-10 10:55
   
집앞에 바로 주차했는데 그러네요.요한달새 계속 그래요 그렇다고 동네분과
언성을 높이거나 싸운적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