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걸로 따지면 아바타가 훨씬 더 참신하죠
프레데터 에어리언 이런건 외계인이 지구 침략하는건 숱하게 많은 영화들이고
아바타는 인간이 외계인 침략하는 거의 유일한 영화같은데 게다가 3D영화를 활짝 펼쳐준 영화이기도 하고
터미네이터, 매트릭스는 빼놓고 에어리언, 프레데터보다는 아바타가 한급위 맞음
저도 아바타에 한 표입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E.T.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이유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영화 중 아마 두 영화가 외계인을 '악' 혹은 '공포의 대상'이 아닌 친근한 존재로 묘사하고, 오히려 인간을 무서운 존재로 표현하는 영화 중 가장 스토리가 잘 짜여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