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원래 훈민정음이 이름 그대로 정음 바르게 소리내기 위해 만든 글자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소리를 그대로 나타낼수 있었죠. 다만 현대의 한글은 이 훈민정음이 변화하면서 간략화 되어서 소리대로 적는 기능이 떨어졌다고 할까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소리와 유사하게 적을수 있는 글자임.
베트남(x) 비엣남이 사실 맞음. 비엣남같은 나라까지 자국문자를 사용하면 너무 복잡해지지 싶네요.
어찌보면 다른나라 사람으로선 익숙한 알파벳이라 편한듯함. 훈민정음이 알파벳처럼 넓게 퍼졌으면 알파벳을 대신 했었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영어권 국가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때문이죠....
세상이 디지털화 되면서 다지털화 하기 쉬운 문자를 선택하게 되고
알파벳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다 보니 번거러움을 줄이고자 비 영어권 국가도
알파벳을 사용하게 되는거겟죠
한글도 디지털 초기때는 알파벳보다 용량을 많이 잡아먹어 불편했답니다
요즘은 컴퓨터가 워낙 좋아져 그 정도 용량은 무시하고 사용하니
한글도 디지털 세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본토 발음 가져오면 써준다니까 남의 발음 지적하네. 님하 표기문자 이야기 하고 있는거 까드셨어요? 붕어돋네. 초콜릿 이라고 적었다고 우리나라가 춰컬릿 이라는 표기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우리나라 영어가 f를 p로 발음하니까 일단 표기를 그렇게 적은거니 본토발음 소리 가져오라고 해도 무조건 우기네 ㅄ인가 컨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