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뭔 ㅋ 울나라 산업구조에 대해 기초공부는

하시고 이런 글을 적나요?

개도국들과 놀았기보다 모든게 개도국에서 벗어나고 있는데 자신의 덩치가 커지는것을 모름. 그저 중소기업쥐어짜서 번돈을 자신들의 경쟁력이라 착각함. 바닥에서부터 가격을 올려달라하자 고통분담이니 뭐니해서 더 쥐어짬. 말 안들으면 짤라버림. 대기업믿고 시설투자등 해놓으면 가격을 후려침. 투자해논게 있어 거부도 못하고 끌려감. 당연히 인건비싼 외노자쓰게되고 기술축적은 안되어 기술경쟁력에서 떨어짐. 자금은 국내로 안풀려 내수가 망가지고 악순환이 계속됨. 경제어려워지면 제일먼저 납품가부터 또 깍으려들거임. 문제는 전에 깍인납품가 아직도 정상화되지 않음.

니들, 100 원이라도 받고 일해.
싫어?
그럼, 우리 방 빼서 100원 짜리 외국으로 나간다?
그럼, 니들은 100 원도 못벌고 쫄쫄 굶을텐데?
100원 받고 일 할 거야, 말 거야?

아베가 엔저로 가격 후려치기

하고 있어서 잽은 몰락하는건가?ㅋ

제조업 버리고 서비스, 금융업으로 진출하라구요?
대한민국이 선진국 주제에 개발도상국이랑 가격경쟁????

제조업 버리고 서비스, 금융업으로 진출하면
이미 진출해있는 선진국들하고 경쟁을 해야하는데 경쟁력 있음?
첨단제조업, 브랜드 가치로 이익을 높이는게 말이 쉽지 이걸 안하는 줄 아나요? 못하는거지 ㅡ.ㅡ;

님이 써 놓은 글은 쉽게 예로 들어주면 이런겁니다.
"도대체 서울대 가는게 뭐가 어렵냐? 내신 1등급 받고 수능 만점 받으면 되지."

내신 1등급 받고 수능 만점 받는게 이 한줄 글처럼 쉬우면 누가 못받겠습니까?
누군 서울대 안가고 싶어서 안갑니까? 못가는거지.

ㅎㅎ
한 번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 한적 없는디..

"선진국들은 대부분 적게 일하고 많이 범"
그렇죠 아직 선진국이 아니라서 그렇게 못하는듯...

교과서에서 '점차 서비스, 금융업 그리고 첨단산업 중심으로 나아가야한다' 같은 문장을 보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근거로 제시한 듯한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저는.. 경영학 교과서에 창조, 혁신이 없는 기업은 망한다고 했으니

전세계 99%기업은 곧 망한다고 예견해봅니다.^^;

제조업 버리고 폭망한 선진국이 한둘이 아님.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진정한 강한 선진국!!

님 말이 전체적으로 뭔소리인지는 알겠지만 선진국 어느

나라고 아웃소싱등 저임금 국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죠

그기에 우리가 경쟁하는 제품군은 엄연히 이런

선진국 제품군과의 기술,브랜드 그기에 가격 토탈임.

무슨 저가제품군과 경쟁??  ㅋ

오버 해석은 마시길.

제조업 버리면 좋은꼴 못보죠;;

호부님 얘기는.......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서비스/금융업 투자, 육성에 대해 정부나 기업이나 노력이 부족하고, 기업들은 기술개발에 의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보다 인건비 싸움만 하고 있다는 얘기인것 같네요...

환율때문에 수출 안된다고 난리떠는 기업들 때문에 환율에 개입해서 물가가 어찌되든 원화약세 기조 유지, 비정규직 문제, 최저시급 문제 등 기업편만 들고 금융업 육성해야 한다고 말로만 떠드는 정부를 보면 호부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댓글 단 분들 말씀대로 시간도 필요하고 이미 다른 국가들이 선점한 영역이라 쉽지도않겠지요..

섣부른 3차산업은 독됩니다.
중국이 중진국함정에서 벗어나기위해 하는것이 1.2차 산업을 3차와 함께 가는것입니다.
기존의 1.2차 버리고 섣불리 3차로갔다가 본보기가된 미국,일본.영국등을 봐왔기때문이죠.
그래도 미국.일본.영국이 버티는게 1.2차에서 재산을 모았기 때문에 지금 버티는겁니다.
3차산업으로 지금 미국.일본.영국을 이뤄놓은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듣기좋은소리로 중진국함정에 벗어났다고하지만 아직 중진국함정과 선진국사이에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 한국이...세계 제조업 4강입니다...영국이 금융업과 북해유전이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아직도 제조업 경쟁력이 상위권에 있구요.
미국, 일본, 영국이 제조업을 버린 나라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관들이 한국을 선진국(developed country)으로 분류하는데...아직 중진국과 선진국 사이에 있다는 건 어떤 근거이신지?

미국 일본 독일 한국이 제조업 4강이죠.가 아니죠. 말이 4강이지 중국과의 차이를 보면됩니다.
그리고 미국이 제조업 버리고 3차로 갔을때 위에 글처럼 저런 원리로 어쩔수없이 갔지만.
미국은 엄면히 서비스업이 주업입니다. 말이 제조업 4강이라는거지요.
즉 경제 규모로봤을때 미국의 경제규모에 10%만되도 세계에서 2위 한다는겁니다.
욕나올뻔했내.
그리고 독일은 말도안햇는데 독일집어넣고.
중진국함정은 왜 말하냐면 2만불에서 10년넘게 놀고있단것에서 말하는겁니다.
실제로 중진국함정에 걸린게 아니냐는 경제학자들도 있구요.

욕 나올뻔했네???? ㅎㅎ 기가 차서..

말이 4강이지는 뭔 말이요? 말장난하나? 4강이면 4강인거지.....당신이 "기존의 1,2차를 버리고 섣불리 3차로 갔다가 본보기가 된..."이라고 써 놓구선 무슨 헛소리를 하나?

제조업 비중이 낮은 것이지 제조업을 버린것도 아니고 제조업이 세계 4강인데...이걸 두고 "1,2차를 버리고 섣불리 3차로 갔다"라는게 말이 되나?

제조업 강국을 나열하는 가운데 독일이 들어간 것이지 뭘 말도 안했는데 독일을 넣어?

내년에 3만불 넘어갈 예정이고.....IMF, CIA, WORLD BANK 등등 세계적인 기관들이 선진국으로 분류해 놓고 있는데....당신이 뭔데 당신 혼자 기준으로 중진국 함정 운운하고 있어?

확, 욕을 할까하다 참는다...좋은 말 들으려면 말뽄새부터 고쳐라...

흠..
할말이없다. 쩝..에휴에휴..
좋겠다. 추격지수가 해마다떨어지는데. 이걸설명할려니 안먹힐거같고.
답이없다. 그냥 이런글에 댓글을 달면안되는데.

에휴에휴

뭔 제조업 4강입니까?
제조업 경쟁력 4위한적은 있었어도
지금 여기서는 산업비중을 말하니 크기를 얘기해야하는데
규모면에서는 10위권 턱걸이 겨우할까 말까해요.

적게 일하고 많이번다. 적게 일하고 적게 벌지만, 국가가 생활보장을 해주기에 돈쓸곳이 별로 없다는말도 들어본듯함.

자장족임?  실토 요망 ,

영국이 어떠한 상황인지나 보고 오시오. 좀 심하게 말하면 아무것도 없어서 지금 아랍 부호들한테 축구팀 팔아서 연명하고 있지 않소.

영국 산업 패망의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는 영국의 오랜 자유주의 전통에 있지요. 프랑스, 독일을 위시한 다른나라들이 19세기 즈음에 국가주도로 빠르게 산업화를 한 반면 영국은 오로지 민간자본가 들에게 산업화를 맡겨 버려서 각종 노동착취와 기술도태등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지요. 그걸 해결해 보겠다고 식민지에 각종 불공정 무역을 강요해서 상대적으로 질 낮은 영국제품으로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으나, 식민지들이 독립해서 더이상 영국물건 안사주는 때가 오니까 한큐에 폭망해버렸지요. 오랬동안 서양금융의 중심지였다는 프리미엄과 로또급 북해유전이 없었다면 프랑코 시절의 스페인급으로 폭망했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내실없이 식민지 시장에만 의존하던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남아 영국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지요.

렙3이네  ㅎㅎ!!  개듣보  렙2 또는 3  들어와서  건설적인 이야기는  없고 대부분 어그로 글.

산업고도화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생각보다 고부가가치 산업 성장이 안되니
정부로서도 저부가산업을 버리지 못하죠..
뭐 뒤집어서 생각하면 그런 마인드니 산업고도화가 안되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선진국이 제조업 버린다는 말에서 웃고갑니다. 제조업 3대 강국이 어디인지 알고 말하시길.. 무슨 말 하고싶은지 충분히 알겠지만 틀린말인데다 대안까지 없으니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글쓴 분의 말이 틀린건 없지요. 조금 보충 설명을 하자면 선진국들은 다운스트림 산업에서 업스트림 산업으로의 전환이 자연스레 이루어진 반면, 한국은 명색이 선진국인데 다운스트림 산업에서 안주하며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업스트림 사업은 주요 선진국들이 다 잡고 있어서 진입 리스크가 크다는 변명이 있지만 말입니다. 다운스트림 산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관건이 되는 것은 초기 자본과 인건비뿐인데 특히 인건비 아낄려고 자국 고용시장 왜곡하고 등쳐먹는 기업들이 너무 많지요. 흔히 말하는 중진국 함정인데, 한국은 명색이 선진국이면서 산업구조는 중진국식 다운스트림 산업을 고수하는 형태여서 인건비에 절감에 강점이 있는 다른 나라들이 치고 올라오면 시장 와장창 뺏길 가능성이 큰, 의외로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캐쉬 카우성 산업이지만은 중국과 같은 나라들이 다운스트림 산업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고, 베트남도 새로운 산업지대로 각광받고 있는 현실에서 언제까지나 이런 산업구조를 유지할수가 없는 실정이지요. 건설 회사들도 MB정부때 해외 플랜트 발주 우선 따고 보자 하는 초저가 입찰로 지금 개고생 하고 있는데,(문제는 대표적인 업스트림 산업인 기초 설계기술이 없어서 해외 설계업체에 입찰가격의 상당수를 떼주고 시작) 지금 중국이 그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해외시장 다 따먹고 있습니다. 물론 중궈도 10년 내에 한국과 똑같은 중진국 함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겠지만요.

짱깨는 짱깨 걱정이나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제조업 기반 선진국이 미국, 독일, 프랑스, 한국이죠

그렇다. 선진국이었다.

뇌에 총알박으셨나 ㅋㅋㅋ

제조업을 버리고 금융업으로 흥했던나라중 대표적으로 아이슬란드가 있죠

알루미늄으로 생선 통조림 만들어팔던나라가

제조업 싸그리 버리고 금융업에 매달려서 지금 무슨꼴났는지 아시나 모르겠네요

말하는 논리를 보니 모르는것 같은데 ㅋ 제조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입니다.

제조업에서 경쟁력이 없는나라는 국가경쟁력자체가 없는것과 다를바 없죠.

그걸 버리자니 대체 어디서 무슨 경제교육을 받고 세뇌되신건지...

산업고도화론를 이야기하는데 제조업포기론으로 대응하시네요.

님 바보세요?

제조업 없이는 경제가 버티질 못합니다.

제조업이 제일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그 제조업에는

가장 대표적인게 자동차 산업이죠

그담이 무기산업 

우주산업

정밀 기계 (주로 공작기계, 설비 기계)

우리나라가 아주 단순한 제조업만 있는게 아니예요

왜구 같은 소리 하시네.

글의 취지는 공감하나 내용은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제품의 가격은 시장의 수요로 결정 되는 겁니다. 내가 1000원짜리 노동력으로 생산했다고 제품 가격이 2000원으로 올르는건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비슷한 체급의 자동차를 생산하면 현대차와 독일차의 가격이 차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 산업으로 가도 아직 한국의 기계, 전기 부품들은 일본, 독일같은 나라 따라 가려면 멀었습니다.

예전에 교수님께 들은 말이 생각 나는 군요. 아주 간단한 부품인 베어링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중국:90, 한국: 100, 독일:150 수준이라고요.  그런데 가격은 중국 :70, 한국 :90, 독일은 200~1000이라고요.

독일의 기계 부품 가공법은 국가 기밀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스펙의 제품을 만들어도 제품의 신뢰도라는게 있습니다. 샤오미가 갤럭시랑

똑같은 스펙의 제품을 내놨다고 똑같은 가격에 팔리지 않는 거랑 비슷합니다.  이는 고부가

가치의 정밀기계, 전자, 전기 산업으로 갈수록 신뢰도 높은 제품 쓰지요. 이게 기술력 차이고요.
 
문제는 기술 수준이 하이테크로 갈수록 진입장벽이

높다는 겁니다.  게임처럼 일정한 비율로 자원 모으면 차례차례 레벨업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글쓴이님 말대로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전향해야 하는 것은 맞으

나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 겁니다. 특히 역사가 긴 제조업 같은 경우는요. 우리나라

현대 중공업이 조선회사 1위라고 하지만 고부가 가치사업에서도 1위인건 아니죠.

현중이 이번에 대규모 적자 난것도 해양원유 시추선 만들다 기술이 부족해서 몇번

설계 바꾸고 해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기술 개발을 소홀이 하는 것도

아니죠. 그만큼 투자하고 노력했으니 이정도로 성장한겁니다. 너부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보려 하지 마세요.

그래서 10000원짜리가 뭔데

몰락한다는 소리는 60년대 부터 계속 나오던 소리..솔직히 몰락의 조건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