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 집행위원회는 각국의 사정을 종합해 올해 아시아시리즈를 취소하는 것으로 공식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시즌 일정이 연기된 탓에 아시아시리즈 참가에 난색을 보였고, 황천타이 타이완프로야구(CPBL) 총재의 사임과 CPBL 임원진의 변동이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일본도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메이저리그와 교류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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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때문에 한국이 불참하기로 함에따라 대회스폰서들인 일본기업이 빠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이에따라 개최국인 대만이 대회를 운영할 자금과 스폰서인 일본기업이 빠진다니깐 혐회임원들과 총재가
"난 못해?"하면서 발빼다보니 나가리된건데 기사는 이상하게 본질은 숨긴채 보도하고 있네요.,
한국이 빠지면 혐한마케팅이 안되어서 티켓판매 및 중계권 계약이 안되다보니 당연히 일본기업은 스폰을
할리가 없고 또한 중소기업 규모인 대만기업이 큰돈을 들여서 대회지원을 하지도 않을거고 말이죠.
역시 한국이 빠지면 안되네요..,
작성일 : 14-10-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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