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는 수출 업체만을 살리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 아베노믹스 엔저
똑같습니다 그냥 일본판 양적완화지요..
기본적으로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들은 수요가 많습니다
1.큰 내수시장
2.전세계 슈퍼 리치들
3.투자
4.환테크족
5.안전 자산 선호자
6.여행족(외국에서 오는것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를 가도 수수료 때문에 미국 달러나 일본 엔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하죠)
등등 너무 많습니다 선진국이면 선진국일수록 여행자가 많습니다(통상적으로)
(유럽 국가들은 유럽 연합이라 마음대로 못하니 사실상 미국 일본 2국가만이 가능 경상수지 흑자액 약 3천억 달러로 전세계 1위 독일이 유로화를 씀으로 통화 가치가 안비싸지는 사기 국가..덕분에 스페인 그리스만 손해)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흑자가 나면 1달러 1100원이던게 1050원 이렇게 되는데 독일은 1달러 1.1유로이던게 더 오를때도 있음..)
말이 길어졌네요..
요약 하자면
1.일본 국가 부채 많음(세계 1위)
2.미국처럼 엔 찍어내서 국채 갚고 테이퍼링 - 금리인상하면 수요가 많아서 다시 엔고 시절때처럼 비싸짐
(이게 높은 국가 부채율에도 엔이 안전 자산 취급 받으며 엔이 비싸진 이유)
3.위의 방법은 선진국만 가능한거고 한국 같은 신흥국이 하면 원화 수요가 없어서 짐바브웨처럼 인플레이션 일어나고 도산함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