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는 6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경연 가수 중 한 명으로 깜짝 참가해 뮤지컬 스타 임태경씨와 듀엣으로 나훈아씨의 ‘사랑’을 불렀다. 이날 녹화는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포츠가 평소대로 클래식을 소화하는 것보다 좀 더 재미있는 무대를 고민하다 트로트를 제안했는데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휴대전화 판매원이었던 포츠는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간 내한 공연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저는 그닥 내키지 않네요....실력면에서 그가 보여준게 먼지를 모르겠고요.....
실제로도 이태리 성악전문가들도 성악쪽에선 형편없는실력이라고 하던군요.....
그래서 너무 뻥티기가 된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하고요...
물론 그가 보여준 인생이라는건 감동자체지만 이는 인어공주 다음 이야기가 왜 중요한건지 알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작성일 : 14-10-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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