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따라온거
씻긴다음 밥이랑 물좀 주고
기존 집 고양이들하고 대면시키고...차차 친해지겟금 해놓고...
고양이 기분좋아지게 하는 음악 틀어놓고
방치중인데요
고양이 새로 키우기 딱좋은 나이인게
너무 새끼도 아니고 너무 큰것도 아니고...본능도 잇어서 처음부터 똥오줌 잘가릴 나이...
너무 크면 기존고양이가 받아들이지도 안고...너무 새끼면..골치아프저
이름은 검둥이로 짓고...그렇게 이쁘게 생긴건 아닌데
완전 개냥이...
일단 애도 숫놈이라...
보통 시골에서 고양이 키울때 숫놈이 여러마리면...한두마리 남고 딴데로 가거나...가끔 집에 들러서 먹을것만 먹고 가거나...
애도 올겨울은 따뜻하게 나겟네요...
추울때는 영하 10~20도 그래서 얼어죽는 고양이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