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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6 15:38
마이너 후진국 일본 거론 좀 그만합시다.
 글쓴이 : 이철수
조회 : 1,150  

주류 국가가 마이너 국가를 계속 거론하는거 자체가 마이너 국가 존재감을 살려주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군사,문화,기술, 근본적으로 일본이 한국을 따라올수 있는 건 없을 뿐더
지금 사회에서 이제 일본 따위에 관심 갖는 사람도 없으니까

인터넷에서도 그만 거론하는게 어떨까요

한국은 통일 이후의 GDP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면 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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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14-10-06 15:43
   
맞는말임 과거에나 일본을 배워야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ㅋ
ㅁㄴㄴㅁㄴ 14-10-06 15:45
   
군사,문화력,기술 다 일본이 우리보다 좋지않나요???????
     
두근두근 14-10-06 15:51
   
군사력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좋은건 해군뿐임
     
일편단심 14-10-06 18:33
   
문화력은 또 뭐지 ㅋ한류에 비빌만한 일본문화가 있나..
일제척결 14-10-06 15:45
   
제 글에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달았던데 좀 자중하는 게 어떨가요?
요새 혐한이 여러 부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파장이 있다는 것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보는데
자신의 생각을 너무 앞세워 강요한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님의 게시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좀 의도적인 부분도 확인되는군요.
카르마이즈 14-10-06 16:15
   
다른건 몰라도 일본의 협잡질은 무시할게 못되요.  찌라시같은 언론들도  중국 대만  동남아까지  협력언론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서  루머유포 혐한조성을  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자료를 수집, 그럴싸하게 꾸며
각국에 존재하는  친일 혐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야 말로  다른 아시아나라와  대화도 없이 지낼뿐더러 ,  언론의 영향력,주도권마저  상실한채  일본이나 중국에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는  날조기사를  그냥 번역해와서  속앓이만 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죠.
지금  우리는  인터넷시대의  정보 여론전쟁에서  크게 뒤져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에요.
인터넷 세뇌란게  파급력도 장난아니고  어찌보면 무서운 수단이에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전국민이  성형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  세상에 좋은거면  모두 한국발명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으며 ,  모든 스포츠에서  부정과 속임수를  쓴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네요.  그렇게 하나씩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고 각인시키고 난후엔  이렇게  이야기하죠. 봐라한국인들은  전부 거짓말에  속임수를  일삼는 민족이다.  위안부나  난징대학살같은것도  전부  일본인들을 모함하기 위한  한국인들의 거짓말이고 날조다  라고요.
     
이철수 14-10-06 16:25
   
주류의 여유를 가지편이 좋아요.
기술에서 첨단 유행 아이템인 스마트폰을 점유하고 있고
문화에서는 아시아로는 주류, 서구쪽으로는 마이너를 오가고 있습니다.
일본같은 뭐하나 이제 마이너 밖에 없는 국가가 개소리를 지껄여도 무시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일부 한국인 중에서 한국이 1류를 차지한지가 얼마 되지가 않아서
그저 초조하고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각심이 한국인을 더 발전시켜주기는 합니다만

마이너의 협잡질에 신경 예민해질 필요조차 없습니다 낭비일 뿐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그런게 보이면 주류민으로써 한마디 적어주고 나오면 되는 겁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카르마이즈 14-10-06 16:30
   
절대로 비주류라고 볼수없는게  온라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인식이 생겨버렸다는거죠.  외국인들과 대면하는 사람들의  체험담으로 꽤
자주나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우리가  주류라고 생각하는  한류 케이팝이
어떻게  퍼진건지  생각해보면    절대로 비주류의 협잡질이라고만  볼수도 없을것같아요.
한류 케이팝이이야말로  온라인에서  비주류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간거라고 볼수있으니깐요
               
이철수 14-10-06 16:35
   
님이 바로 불안한 상태에요.

한국이 1류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초조감입니다.
한마디 할게요.마이너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한국에 아무 영향 없습니다.

느긋함을 가지고 우위에서 한마디씩 뱉어주면 그만입니다

추가로 답니다만

님이 걱정하시는게 뭔지는 압니다.
저도 그동안 지켜봐왔구요.
                    
카르마이즈 14-10-06 16:42
   
단계적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각인되는걸  봐왔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말씀하신  한마디씩 뱉어주는것 조차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좀 웃긴 이야기지만  한국 남자들  물건 크기가 9센티라는것도  이제 심심찮게 
관련없는 게시물에서도 볼수 있을정도로  입에서 입을 타고  인터넷에서  아주 자주
보입니다.

불안한게 아니라  무시할게 못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소한  언론들이라도
해외 언론들과 제휴관계를  형성하고  날조가 나오면  시기적절하게  반박기사를
써서  공유할줄도 알아야하고  오히려  선제 공격도 할줄알고 해야. 
공격받는 횟수를  줄일수가 있죠.    너무 넋놓고 당하는 상황이 안타까운것 뿐입니다
                         
이철수 14-10-06 16:49
   
서양인이 한국인의 고추가 9cm 라고 저도 봤습니다만
우스갯소리로 여기고 넘기는 거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그런 고추 크기에 집착하는 자료를 찾아다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ㅡㅡ;;

주류민으로 훈련 좀 하세요.

님은 여전히 마이너인지라 마이너들의 말에 예민할 뿐이니까요

프랑스인을 가리켜서 미국이나 유럽인들이 매일 방송에서 얘기하는게
프랑스 여자는 섹스에 개방적이다라는 저질 루머 퍼트려도 무관심한게 프랑스인들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영국 신문에서는 세계대전의 일로
프랑스 매춘부 얘기를 조롱하듯이 꺼내듭니다.
프랑스남자가 그렇게 쉽게 항복했으니 프랑스 여자도 그렇게 쉽게 항복했다라는 등
거기에 달린 영국인들 댓글은 그야말로 추잡하구요.

프랑스인이 거기에 반응하면 찌질해지는 겁니다
프랑스인들을 코끼리같이 우직하고 품위있다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이너들의 찌름에 반응해대면 개미집의 수준밖에 안되는 겁니다.가서 훈련받으세요
                         
카르마이즈 14-10-06 16:55
   
아무래도  제가  말도 안통하는분에게  쓸데없는  댓글들  달고 있는것 같네요.
음  이런 생각을 하는자체를  비주류로  치부하시는것 같은데,
소셜네트워크를  위시한  인터넷은 이제  절대로  비주류로 치부할만한게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손에 하나씩은  다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뭘  제일 많이하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세상은  이제  기본이 되는 소통의 공간이자 삶의 공간이나 마찬가지인셈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를 벗어나  훨씬 큰세상인  전세계와 연결되어있죠.
거기서 가장 화제가되는 이야기는 당연히  세상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그렇게 될겁니다.    그럼  전 이만 댓글달겠습니다
                         
이철수 14-10-06 16:58
   
카르마이즈님

님은 그냥 가서 훈련이나 받으세요

인터넷에서나 혼자 불안해하는 님의 모습을 거울로 한번 보시고

그리고 님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만 님은 현재 인터넷 중독이 심각해보입니다

이제 님한테 할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