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달았던데 좀 자중하는 게 어떨가요?
요새 혐한이 여러 부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파장이 있다는 것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보는데
자신의 생각을 너무 앞세워 강요한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님의 게시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좀 의도적인 부분도 확인되는군요.
다른건 몰라도 일본의 협잡질은 무시할게 못되요. 찌라시같은 언론들도 중국 대만 동남아까지 협력언론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서 루머유포 혐한조성을 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자료를 수집, 그럴싸하게 꾸며
각국에 존재하는 친일 혐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야 말로 다른 아시아나라와 대화도 없이 지낼뿐더러 , 언론의 영향력,주도권마저 상실한채 일본이나 중국에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는 날조기사를 그냥 번역해와서 속앓이만 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죠.
지금 우리는 인터넷시대의 정보 여론전쟁에서 크게 뒤져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에요.
인터넷 세뇌란게 파급력도 장난아니고 어찌보면 무서운 수단이에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전국민이 성형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 세상에 좋은거면 모두 한국발명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으며 , 모든 스포츠에서 부정과 속임수를 쓴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네요. 그렇게 하나씩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고 각인시키고 난후엔 이렇게 이야기하죠. 봐라한국인들은 전부 거짓말에 속임수를 일삼는 민족이다. 위안부나 난징대학살같은것도 전부 일본인들을 모함하기 위한 한국인들의 거짓말이고 날조다 라고요.
절대로 비주류라고 볼수없는게 온라인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인식이 생겨버렸다는거죠. 외국인들과 대면하는 사람들의 체험담으로 꽤
자주나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우리가 주류라고 생각하는 한류 케이팝이
어떻게 퍼진건지 생각해보면 절대로 비주류의 협잡질이라고만 볼수도 없을것같아요.
한류 케이팝이이야말로 온라인에서 비주류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간거라고 볼수있으니깐요
단계적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각인되는걸 봐왔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말씀하신 한마디씩 뱉어주는것 조차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좀 웃긴 이야기지만 한국 남자들 물건 크기가 9센티라는것도 이제 심심찮게
관련없는 게시물에서도 볼수 있을정도로 입에서 입을 타고 인터넷에서 아주 자주
보입니다.
불안한게 아니라 무시할게 못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소한 언론들이라도
해외 언론들과 제휴관계를 형성하고 날조가 나오면 시기적절하게 반박기사를
써서 공유할줄도 알아야하고 오히려 선제 공격도 할줄알고 해야.
공격받는 횟수를 줄일수가 있죠. 너무 넋놓고 당하는 상황이 안타까운것 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말도 안통하는분에게 쓸데없는 댓글들 달고 있는것 같네요.
음 이런 생각을 하는자체를 비주류로 치부하시는것 같은데,
소셜네트워크를 위시한 인터넷은 이제 절대로 비주류로 치부할만한게 아니에요
개개인마다 손에 하나씩은 다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뭘 제일 많이하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세상은 이제 기본이 되는 소통의 공간이자 삶의 공간이나 마찬가지인셈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를 벗어나 훨씬 큰세상인 전세계와 연결되어있죠.
거기서 가장 화제가되는 이야기는 당연히 세상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그렇게 될겁니다. 그럼 전 이만 댓글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