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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6 17:27
3천원짜리~닭곰탕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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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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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14-10-06 17:29
   
부산집?
어딘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di0o0ib 14-10-06 17:32
   
작은 닭한마리 4천원 한다 치고, 반쪽이니깐 닭 원가만 2천원이네요.
     
운마 14-10-06 17:35
   
냉동 수입 영계 닭 반쪽이면

천원이하면 살듯 하네요
나이thㅡ 14-10-06 17:34
   
위꼴...
노력 14-10-06 17:36
   
하..좋네요. 맛날 듯.
이팔오 14-10-06 17:37
   
돈의동 부산집이군요
일제척결 14-10-06 17:52
   
캬 죽이네요. 정말..
서울엔 이건데가 잘 없어서 아쉬움..
당면도 몇가닥 들어가면 더 좋을 거 같지만 남는 게 없겠죠?
먹고싶네요.
잘 꾸며진 레스토랑보다 이런데가 정겹고 좋더군요.
얄롱 14-10-06 17:54
   
저런거 3,000원 받고 인건비, 월세 빼면 남긴 남나요???
SRK1059 14-10-06 18:00
   
예전에 낙원상가 앞의 ㅇㅈ식당이라는 곳이 착한 식당이라며
매스컴과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회자된 적이 있었지요.
맛 블로거들도 엄청나게 창찬한 글들이 수두룩했고.

마침 근처에 간 적이 있어서 일부러 찿아가 봤는데
딱 가격 만큼의 맛.
그냥 대충 먹다가 나왔음.

그 이후로는 인터넷에 맛있다고 소개되는 맛집에 대한 신뢰가 그냥저냥.
     
너끈하다 14-10-06 22:08
   
나도 비슷.. 맛집 찾아다녀봐도 동네에서 좀 한다 싶은 집들 정도. 혹은 이하.
특히 동대문쪽 맛집들은 저기가 왜?? 싶은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