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국제전화로 몇번 휴대폰요금이 밀렸다고 연락이 오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금도 밀린 적이 없고, 왜 kt가 나에게 국제전화를 거나 싶었는데 듣다보니 아 이거 보이스피싱이구나 싶어서

웃기던데.....얼마나 멍청하면 국제전화로 휴대폰요금을 내라고.....스마트폰에 딱 국제전화 라고 뜨는데......ㅋㅋ

정확하게 경찰이 전화 할떄느

"어느지방 무슨 경찰수 계급 누구누구 입니다." 로 시작해야하죠.

이건 경찰에서 민원 검사 할때 감점 요인이 되기 떄문에 무조건 저런식으로 말해야되죠.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이유가

조선족이나 탈북자들도 한국에 와서 한국말에 익숙하게 되면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해 진다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부산쪽이라고 말한다더군요

아마 그래서 대구사투리라고 느끼신것 같습니다,

전화요금이라도 많이 내고
시간...노력...많이 하라고 열심히
호응합니다.

2분 이상 이야기 하는 것들이 없네요

제가 더 노력해야 겠다는...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 를
보이스피싱 하는 넘한테 먼저 해줘야겠네 ㅎㅎ

저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데, 성남 쪽 경찰서라더군요.
그래서 소속과 이름,전화번호를 물었더니, 어느 부서 누구라며 전화번호를 대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는 114를 통해 해당 경찰서의 전화번호를 찿았고
해당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어느 부서의 누구를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 부서의 전화번호는 맞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되면
소속과 이름을 물어보고는
그 사람이 말하거나 발신자번호로 뜬 것 말고
전화번호부나 114를 통해 해당 부서로 전화를 걸어서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