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나라라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땅은 크고 팔 자원은 많은데 인구가 1억2천만밖에 안되서 아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거아닌가요

땅도 크고 자원도 많은데 왜 물가가 비싸냐?....음.....땅 크고 자원 많으면 물가가 싸야 하나요?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질문이네요..ㅎㅎ

인플레이션아닌가요? 저정도의  경제규모에서 정상적인 물가는 아닌듯.

부의 분배
(권력,군부,기업,마피아)
경제기반의 비활성화
(자원기반 산업 말고는 뚜렷한 성과를 보아는 산업이 없음
서민에 가장 필요한 경공업이 중국 수입산에 밀리고 기반이 부족함
국가기반 이라고 할수 있는 중공업은 군수,석유지하 자원 사업 말고는 무너진걸로 압니다. )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해요?

1. 수요보다 공급이 많음
2. 자국에서 생필품 만드는 것보다 (생산성이 떨어짐) 외국에서 비싼 값에 수입한다.
3. 소득불균형

부패때문에 그럼. 곧 우리도 그렇게 됨

러시아 부패는 유명합니다.

부패도가 밑바닥에 있음.

사업하려면 뇌물은 기본.

부패 때문입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자원이 그렇게 풍부해도 발전 가능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남미 국가중 오히려 좌파정부가 들어 석유회사를 국영화시킨후 그나마 서민들이 나아진 점을 봤을 때
러시아는 반대로 구소련에서 자본주의 과정을 거치면서 군부. 관료 부패, 마피아. 신흥재벌의 부패 3박자가 지금의 상황에 이른 것이지요.

저기도 관피아 척결 못한다면 결국 푸틴같은 인간이 대중들에게 민족주의만 외치면서 뒤돌아서 지들끼리
해먹는 것이지요. 

우리도 못 잡으면 결국 저렇게 됩니다. 부패지수가 동남아수준인점, 이명박이후 언론지수 보면 문제점을 국민들이 모르니 개선도 못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