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167189
관광대국의 이미지 타격을 우려한 경찰이 사건을 빨리 해결하려는 욕심에 용의자들을 고문하는 등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미얀마 출신 이주 노동자 2명이 범행을 자백했으며, 이들의 유전자가 피해 여성에게서 나온 정액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었다.
그러나 미얀마 이주노동자협회가 경찰이 이번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얀마 노동자들을 고문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시작됐다.
또 일부 언론과 인터넷에서도 경찰이 사건 해결을 위해 큰 압박을 받았고, 용의자들이 진짜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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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범죄자 인권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일
범죄자 인권을 왜 챙겨주냐고 하실분들도 계실텐데,
그 나라의 범죄자 인권의 수준을 보면
그 나라의 사법체계 수준이 어떨지도 대충 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