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같은 나라가 저런 작은대회에 전력을 투사할필요도 없고
적당한 돈으로 망신 안당할 정도로 잘했다고 보는데요
우리 문화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을 강조하면서도 케이팝 아이돌로 선수들한테 어필하는것도 괜찮았고요....
특히 선수 입장때 같이 북치면서 노는게 한국식 자유분방함 놀이문화가 반영되서 좋더군요...이부분은 평창에서 다시 한번 해도 될듯해요...
광저우랑 비교하시는데 중국같은 공산 후진국들이 체제홍보를 위해서 돈투자해서 자랑하는게 요즘시대에 하면 욕들어먹기 좋은케이스죠...ㅋㅋ
중국같은 경우 아시아의 화합보다는 중화주의체제하에 단결목적이 강한 그냥 중화뽕 공연에 불과 했고요..
한국에 저정도 돈 투자 했으면 짱깨들 발라버리는 퀄리티 나옵니다.
서울올림픽은 역대급 개막식이었잖아요
평창올림픽이 기대되네요...ㅋㅋ 한국이 전력으로 준비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줄듯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