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사이에 많은 다툼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같네요.
가사노동이나 육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면 당연히 요리할줄알고 빨래개고 청소하고 다 할줄안다는 편견이 있죠
그건 농경사회인 구한말 생활상이구요
요즘같이 한두명만 낳아기르는 사회에선 막내를 대신 키워본 경험이 없어 육아도 당연히 모릅니다.
남자와 여자 이부분은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여자는 모름지기 요리를 잘해야해!
가사일을 잘해야해! 이런 60년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과 편견들도 일부? 존재하는듯 합니다.
이건마치 남자는 모름지기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와야해! 같은 가부장적 족쇄입니다.
그래서 결혼하면 요리와 가사일을 여자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싸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현실은 그게 아니니 말이죠.
요즘은 남자 여자 모두 일하는 시대죠.
추가..
각자 가정에 맞게 가사분담을 나눠서 배분해서 살면됩니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배분해서 산다면 싸울일이 없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