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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1 22:53
조선 말기, 경복궁의 엄청난 규모. jpg
 글쓴이 : purenature
조회 :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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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침탈 이전 경복궁 부지 내에


미로처럼 전각들이 즐비한 모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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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15-10-11 22:54
   
우리나라사람들은 오늘도 "소수 일본인이 문제지,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라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ultrakiki 15-10-11 22:57
   
극그극극 소수 일본인만 정상이지, 왜놈 전체가 문제죠. ㅎ
     
꼴초 15-10-11 23:09
   
그건 어쩔 수 없지요, 미워도 이웃이고, 관계를 극단적으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선을 그어둬야 할 필요는 있으니까요, , 그 선이 "일부" 일본인 이라든가,
"극우" 인걸로 보입니다, , ,
     
왜나라호빗 15-10-11 23:26
   
그넘의 착한 어린이병 ㅋ결국 호구
     
주한 15-10-12 00:26
   
윗부분만 보고 빙산이 작다고 하는 꼴이죠.
물 아래로 잠겨있을 부분은 생각도 못하는 부류.
     
진진 15-10-12 13:31
   
저도 몇 년 전까진
소수 극우 일본인들이 문제지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라고 하던 사람중에 한명이었는데
아베 지지율 보고 마음 바꿈.
한량011 15-10-11 22:55
   
이에 비해 당시 다이니뽕제고쿠 덴뿌라노헤이까의 궁은 고시원수준.

 솔직히 당시 왜놈들이 경복궁부터 창덕궁 곳곳을 거의 다 허물어버린 이유가
 제국의 황제라 추켜세우는 자국의 왕보다 조선왕의 궁이 훨씬 크고 장엄하기 때문에
존심이 존나 상했겠죠 씨벌것덜
     
햄돌 15-10-12 00:18
   
현재 일본에 있는 다른 성들도 고시원 수준임

그나마 현대에 와서 시멘트 덕지덕지 해서 모양이 좋아보이는거죠

금각사도 원래는 그냥 초라한 목조건물 이었는데 현대에 와서 금을 치덕치덕
ultrakiki 15-10-11 22:59
   
ㅈ 같은 일이죠.

궁을 토막내서 동물원 만들고, 남아있는 건물은 지들 멋대로 쓰질 않나.

떡하니 총독부건물을 태양을 바라보는 쪽에 만들지 않나....



후....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보면 볼수록 역겹죠.
방각 15-10-11 23:01
   
위의 사진은 경복궁 부지내의 사진이 아니라 경복궁을 포함한 그 일대 전체의 사진이군요.
ㅣㅏㅏ 15-10-12 10:54
   
윗사진은 저 뒷쪽으로 정문인 광화문과 편전인 사정전이 같구요.  아래사진은 왼쪽이 광화문이고 중간이 사정전인거 같습니다. 원래 지금 남아 있는게 30% 정도라고 들었었구요.
갑룡이 15-10-12 13:28
   
경복궁 근처의 궁은 모두 이어져있었으니까 엄청 컸을거에요 경복궁에서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경희궁이 다 이어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