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디자인면이나 그래프의 측정치로 보나 애플이
이어폰하나는 잘만듬...
그래프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y축의 0을 기점으로 10아래로 떨어지면 좋지 않음
y축의 0을 기준으로 x축과 평행하는 그래프가 나오면
"성능상" 좋은 그래프...
저음이 안좋다고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 20-50은 이어폰으로 느끼기 힘듬
스피커에 우퍼달아야 느낄 수 있음..
오픈형을 감안해서도 저음을 준수하게 뽑아줌...
애플이 소리나오는 귀마개의 대명사 닥터드레를 인수한 후 확실히 제품 성능이 향상함
하지만 최저가를 보면 값은 당연히 못함.
25만원인데 5만원짜리 젠하이져만 못함. (젠하이져 px-100II)
그래도 예전의 닥터드레를 감안하면 애플에 인수된 이후 장족의 발전이 보임
애플이 아이폰,아이팟터치를 내놓고부터 음질이 최정상급에다
번들도 상당히 준수하게 잘만듬..
아마 애플이 mp3를 만들기 시작할때부터 꾸준히 노하우를 쌓아온게
아닐까 싶음
결론
하드웨어나 os의 폐쇄성은 몰라도 음질은 못 까겠습니다....
앱등이분들이 평생 우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음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