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짐 논란으로 시끌벅적해도 역시 아이폰 인기는 아무도 못말리네요.. 특히 중국..진짜 답없네요..
며칠전에 6시간만에 200만대 예판 찍었다더니, 현재는 400만대까지 늘었다네요. 미국서도 400만대 예판하고
3일간 1,000만대 팔았는데, 중국서만 그때와 비슷한 예판숫자니..아이폰6은 천문학적으로 팔리려는듯..
아이폰4s나 5때도 그랬는데, 이상하게 아이폰은 까이면 까일수록 더 잘 팔리는 이상한 성향이 있네요.
중국에선 특히 아이폰6보다도 화면 큰 아이폰6 플러스 인기가 더 높아서, 비슷한 액정 크기인
갤노트4가 큰 타격을 입고있다고 하네요.. 기사에서 악몽이라는 문구 제목까지 나올정도라면 말다한 거..
중국인들은 갤노트4 살바엔, 차라리 비슷한 액정크기인 아이폰6 플러스를 산다는 거네요...
중국인들이 확실히 액정 큰걸 좋아하는데, 그동안은 경쟁자가 없어서 삼성 갤노트가 거의 장악했던 고가 대화면시장을,
애플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들어와서는 단번에 싹슬이 해버리는 형국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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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中 인기 폭발적…삼성에 '악몽'
기사입력 2014-10-04 05:34 | 최종수정 2014-10-04 08:36
3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비지알(BGR)은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6의 높은 인기가 삼성에게는 불길한 징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지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애플의 기록적인 아이폰6의 출시 주말 판매 때문에 자사 갤럭시 노트4의 한국과 중국 출시를 앞당기게 만들었다.
그러나 중국시장에서 특히 아이폰6 플러스의 폭발적인 인기는 삼성이 이미 중국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4의 전망을 더 어둡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중국 사이트 펭(Feng)은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의 텐센트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이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9일 중국시장에 갤럭시노트 4를 출시한 삼성에게 더 악몽과 같은 소식은 중국 고객들이 아이폰6보다 갤럭시노트4와 같은 폼 팩터인 아이폰6 플러스를 더 선호한다는 점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26일 한국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4가 초도물량 3만대가 매진됐다고 발표했을 뿐 중국시장 출시 초도물량 판매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삼성은 갤럭시노트4를 오는 10일 다른 시장들에 출시하고 10월17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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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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