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S가 점령해서 수도로 써먹고 있는 시리아의 RAQQA를 취재한 다큐멘터리인데
세뇌된 주민들이 하는 인터뷰나 행동이나
ISIS가 세운 정치 사회 종교를 통제하는 제도라든가
지들이 세운 왕인 칼리프 바그다디를 섬기는 태도라든가 구호라든가
동원하는 온갖 프로파간다 등등
어디서 좀 보던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북한하고 완벽하게 닮았네요
부칸이나 ISIS나 미국이 최대의 적인것도 그렇고
애들까지 세뇌시켜서 어린나이에 전투기계로 만드는것도 닮음.
뭐든지 극단으로 가게되면 민족 종교를 막론하고 판박이가 되네요.
영어 조금이라도 할줄 알면 함 보세요 볼가치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