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시절에는 아주 잘 먹히던 아이템들이지만 이젠 그러기도 힘든것이. 옛날엔 왜 유럽부국들의 국민들이 자국 대회개최를 반대하고 시위를 벌이고 훼방놓나 이해가 안됐는데 지나고 보니 나라가 어느수준 성숙되고 고착되면 득실을 따져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일인듯 싶어요. 듣보잡나라일땐 국제대회 개최만한 선전 이벤트도 드물고 그걸 몸소 실현한게 우리나라거든요. 이젠 중앙정부도 지방정부의 유치활동에 브레이크를 걸고있는 상황인지라 앞으론 쉽지만은 않을거에요.
작성일 : 14-10-03 15:40
조회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