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도,필리핀,태국,일본등지의 언론에서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연일 성토하고 있는 분위기인가 봅니다.
대만신문 몇군데를 살펴본결과, 지난 광조우 대회와 비교해서 메달성적이 신통쟎아서 그런지 엄청난 수의
혐한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한국의 이런 치졸한 방해공작을 벌이고 시설투자도 안하는등
대회수준을 떨어트리는데 왜 개최권을 줬는지 이해가 안된다"라는 댓글이 있던데 이에대해 동조하는
대만유저들이 많나보네요., 특히나 대만태권도 협회장은 "왜 태권도 도장을 먼 강화도에다가 설치해서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느냐?. 이는 전적으로 한국측의 고의적인 방해공작이다. 이런 열악한 시설을 가지고
어떻게 대회주최를 하느냐"라고 악담을 퍼붓고 일부 대만기자들은 "이런 열악한 인프라를 가지고 대회를
개최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선수들이 경기하다가 지쳐서 어떻게 되겠다"등등 대만측에서부터 인천
아시안게임의 열악한 인프라를 가지고 무쟈게 씹는중이며 이런 여론이 비단 대만에만 형성이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론은 향후 한국어느도시에서도 아시안게임은 열리지 않을 공산이 크네요.
대만,일본,인도,필리핀,태국등등의 국가에서 연일 전방위적으로 집중포화를 때리고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