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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2 20:23
수학 진짜 못하는 한국의 문과생들은 절대 국가의 리더가 되어선 안됩니다.
 글쓴이 : 수학강국
조회 : 1,422  



한국의 수학교육과정 수준은

세계에서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하는데


그중에서는 한국의 문과 수학 교육과정 수준은 정말 드럽게 낮습니다.

배우는 내용의 양도 적고 난이도도 확실히 드럽게 낮습니다.


현행 교육과정 기준 수능 시험 범위에서

이과생은 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인데

문과생은 수학2, 미적분1, 확률과 통계입니다.


수학2는 집합, 명제, 함수, 유리함수와 무리함수, 수열

미적분1은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만을 다룹니다.

즉 문과생은 미적분2에서 배우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과 미분법과 적분법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삼각함수의 극한과 미분법과 적분법

합성함수의 미분법, 역함수의 미분법

치환적분법, 부분적분법

그리고 기하와 벡터에서 다루는 평면곡선(포물선, 타원, 쌍곡선)

음함수의 미분법, 매개변수 함수의 미분법

평면벡터,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공간벡터와 같은

정말 수학에서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은 전혀 배우지 않습니다.


진짜 수학 학습량도 적고 배워도 쉬운 부분들만 배우고

대학에 들어가는게 한국의 문과들입니다.

이러한 문과들이 대학을 나와서

이러한 수학도 드럽게 못하는 문과들이

국회의원, 고위행정관료, 법조인이 되어서

나라를 부정부패가 판치는 개지옥으로 만들고

취업 지옥, 양극화 지옥으로 만들어서 청년들을 절망에 빠트리는 꼬라지 보면

진짜 한국의 수학 못하는 무능한 문과출신들은

절대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91129.jpg

위와 같은 문제도 풀라고 하면 해결하지 못하는게 현재의 한국의 문과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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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9-01-22 20:25
   
문과 이과 타령하던 G 몇번 먹은 분탕꾼이 있었는데

그 분인가 ???

나이가 몇개인데 문과 이과 타령 ??
     
수학강국 19-01-22 20:29
   
한국의 비정상적인 수학교육과정을 비판하는게 잘못이라면 그것도 한국의 비극이군요. 주요 선진국들의 문과가 한국의 문과보다 수학 공부량이 더 많습니다.
담배맛사탕 19-01-22 20:25
   
그제 자연상수 e가 궁금해서 열심히 뒤졌는데
심오함 그자체. 근데 왜 갑자기 문과 이과 타령을
풍선3개 19-01-22 20:26
   
신선하네  남녀가르는거 끝나면 이거 유행시키려고요? 사이트도 만드셨나 ㅋㅋ
     
수학강국 19-01-22 20:30
   
한국의 수학 교육과정이 비정상적이고 한국의 문과생들을 바보로 만드는 교육과정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게 잘못인가요?
백테클퇴장 19-01-22 20:28
   
저런거 잘푸는데. 말을 못하시는 어떤 분이 생각나는데.

그 분은 어디서 말을 배워하고 배우면 나아는 지는 겁니까?

말을 못하시니 고개를 저으시던데
깁스 19-01-22 20:29
   
진한 발레의 비린네가 퉤
역적모의 19-01-22 20:29
   
이 사람은 수학을 좀 하는 지는 몰라도, 생각 수준이 드럽게 낮다.
Sulpen 19-01-22 20:29
   
좌담선생님의 향기가 ㅋㅋ

저는 이과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문과 수준의 수학난이도가 세계적으로 봐도 낮다는 주장은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적분, 기하, 통계가 어렵긴 하지만 어렵게 꼬아내면 고2 수준의 수학 분야들이 가장 어려워서 수능 난이도는 크게 차이난다고 보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더 어려운걸 배우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논리 수준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입장인거지요.

집합, 명제는 예전 기준으로 고1 분야라서 문과도 배웠는데 그걸 왜 이과쪽으로 분류하시는지? 그리고 국회의원, 고위행정관료들 나이대가 많으셔서 그분들 교육 받을땐 문과도 저런거 다 배웠었습니다 ㅋㅋ
     
수학강국 19-01-22 20:32
   
확률과 통계가 문이과 공통과목이라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확률과 통계 역시 이과 수학(가형)에서 더 어렵게 냅니다. 미적분1에서 다루는 다항함수의 미분법과 다항항수의 적분법은 진짜 미적분2에서 다루는 미분법과 적분법에 비하면 지극히 단순한 연산수준에 불과합니다. 3차함수, 4차함수 미분하고 적분하는게 어려운건 절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집합 명제와 같은 내용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문과(나형)시험범위라고 본문에서 언급했습니다. 제가 강조하는건 미적분2의 내용들과 기하와 벡터의 내용입니다. 미적분2와 기하와 벡터 내용은 한국 수학교육과정 역사에서 한번도 문과생들이 배운적 없습니다.
          
Sulpen 19-01-22 20:34
   
애초에 고등학교때 배우는 미적분은 미적1이든 2든 관계없이 쉽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6차 교육과정 이전에 이과는 저렇게 미적분, 확통, 기하 상관없이 다 배운 세대들이라서 7차 이후 교육과정 세대보다 공부량이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배운다고 그분들이 뛰어난것도 아니듯이 마찬가지로 그 분야 좀 덜 배운다고 못난게 되는것도 아닙니다.
               
수학강국 19-01-22 20:57
   
"그렇게 많이 배운다고 그분들이 뛰어난것도 아니듯이 마찬가지로 그 분야 좀 덜 배운다고 못난게 되는것도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님의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왜 의.치.한의대나 최상위권과 상위권, 중상위권 수준의 자연공학대학들에서는 수능에서 수학 가형을 강제 필수로 응시하게 만들어서 수학 나형 응시자는 원서조차 지원을 못하게 했을까요? 하다못해 서강대학교도 정시모집에서 수학 나형 응시자도 공대나 자연대에 지원을 할 수는 있게하되 수학 가형 응시자는 가산점 10%나 부여했습니다. 수학 나형 수준으로도 가형 응시자들보다 못할게 없다면 왜 이렇게 했을지 말입니다...
          
Sulpen 19-01-22 20:40
   
그리고 윗세대들 나이많다고 배웠다고 한 부분은 문과라서 배웠다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애초에 본고사 세대(~1980)라서 그런겁니다.
그때는 수학1, 2 구분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학력고사 세대(1980~93)로 넘어와도 문과는 국어2를 배우고 이과는 수학2를 배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문과는 국어2를 배우는데 과학과목도 하나 더 선택해서 시험쳐야해서 문과가 이과보다 시험과목이 더 많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신의한숨 19-01-22 20:30
   
예전에는 동네마다 공부 잘해서 미쳤다며
영어 주절거리고 먼산보며  돌아 다니는 형아들이 한명씩 있었는데
리루 19-01-22 20:33
   
수학?? 부확~~~

문꽈 이꽈? 대체 이거 몹니꽈?

열심히 산수를 배워 어그로 끄는데 쓸 수도 있다는 신기방기한 사실을 배우고 감.
김석현절친 19-01-22 20:34
   
야 별 희안한 컵셉도 다 있네 ㅋㅋㅋ
역적모의 19-01-22 20:37
   
수학은 = 이라는 등호가 들어가는 논리의 학문인데,

님 글에선 논리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네요.

그냥 문제만 몇 개 풀 줄 아는 하수 아닌가요?

수학이라는 논리의 학문을 논한다는 사람이 글의 논리 따윈 개나 줘버리라는 수준의 글이나 적는 걸 보니, 수학도 별 거 없나봐요.
     
수학강국 19-01-22 20:41
   
제가 틀린말 했습니까?
현재 한국의 주요 요직은 거의 문과출신들이 다 먹어놓고
거기서 하는 꼬라지 보면
나라 다 말아먹고 경제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이런 꼬라지 보면 당연히 수학 드럽게 안배우고 대학간 문과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틀린 말인건가요?
JesusHadAegis 19-01-22 20:38
   
문과 이과 각각 장단점이 있죠......
제 경험상 결국엔 소수의 문과가 사회의 꼭대기를 독차지하면서도,  문과는 실업자가 엄청 많고
이과는 확실한 직업과, 취업은 쉬워서 안전성은 있지만 사회 꼭대기까진 못올라가는 느낌
     
수학강국 19-01-22 20:42
   
한국의 문과가 사회의 꼭대기를 독차지하는 이런 뭐같은 사회구조를 완전히 타파해야 한다는 겁니다.
역적모의 19-01-22 20:40
   
망상 따윈 그만 떨고, 밖에 나가서 동네 쓰레기나 좀 치우면 마음 속 쓰레기도 좀 사라질 겁니다.
크린지퍼백 19-01-22 20:40
   
뭐 문과생이라 미적분 2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뭐 아마 지금도 그럴 것이라 추측하지만

한국의 고등학생은 수학을 공부하는게 아니고,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님..

수학 '문제 푸는 요령'을 배우고, 영어 '문제 푸는 요령'을 배우는 거지..

특히 수학은 뭐 거의 문제푸는 요령만 배웠던 듯..

요령이 생각안나면 답은 -1, 0. 1 중에 하나

근데 문과를 무시하는 것 보니 님 수준도 뭐 별건 없을 듯....학문이 이과나 수학만이 우월한게 아님.....

그걸 이해할 머리로는 안보인다만
     
Sulpen 19-01-22 20:43
   
가생이 번역글에서 등장했던 올해 수능 수학문제 정답은 그게 아니더군요 ㅋㅋ
          
크린지퍼백 19-01-22 20:45
   
아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강국 19-01-22 20:49
   
그 문제 푸는 요령도 결국 수학 교과 내용에서 나오는 개념들의 설명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생기는 겁니다. 진짜 개념에 대한 이해없이 요령들만 외워서 풀면 진짜 잘나와야 3~4등급 수준입니다. 즉 2등급 이상의 성적은 안나온다는 겁니다.
역적모의 19-01-22 20:40
   
아직 세상은 좀 더 살만하다고 느낄 것들도 많으니까,

괜한 헛소리 그만 치우고 화이팅 하세요오~
역적모의 19-01-22 20:42
   
그리고 문과 이과 타령하는 건 분명 대학도 못가본 넘들이나 하는 말이라는 걸 분명 몇 달 전에도 말하긴 했는데, 이 말을 또 해야할 수준의 인간이 있다는 건 참 불쌍한 사람 또 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어떤 대학은 문과 이과 하긴 하던데,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은 문과 이과 안해요, 이 고졸 같은 분아.
     
수학강국 19-01-22 20:45
   
대학에서는 인문사회계열(또는 상경계열까지 구분하기도)과 자연공학계열로 크게 나누는거 몰라서 그런가요? 고등학교 기준으로 이야기하니까 그런거죠
          
역적모의 19-01-22 20:45
   
.
          
역적모의 19-01-22 20:46
   
지금 님 댓글하고 본문글하고 뭔가 위화감 있지 않아요?

ㅉㅉㅉㅉㅉ

수준하고는...

내가 무슨 말하는 지도 모르면 바로 그게 당신 수준이라는 겁니다.

잘 찾아봐요.
역적모의 19-01-22 20:43
   
말이 좀 심하긴 했지만...

암튼 괜한 분란조장하지 말고, 화이팅~~

알바하시는 거라면 다른 직장 구해보세요~~~
풍성한공인 19-01-22 20:44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사이비평 19-01-22 20:54
   
아~수학. 고딩 때 수학 30점 맞은적 있음 ;;
다커서 종종 했던 생각입니다만 왜 그땐 원리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을까.
사바나 19-01-22 20:55
   
이런 사람은 절대 고위직 올라가면 안될듯
winston 19-01-22 20:58
   
좌 담 선 생 님 !!
안뇽?
맿매 19-01-22 21:02
   
난 왜 수학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날까?
산수는 잘 하는데
Dominator 19-01-22 21:03
   
이냥반 SAT나 아비투어 수학문제 보면 기겁을 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수준의 수학시험 보고 대학 들어가도 대통령 하고 총리 하고 다해요 이냥반아 ㅋㅋㅋㅋㅋ
그래.. 문과라도 지금보다 더 빡시게 수학 공부한 학력고사 세대들.. 지금 정치질 잘하고 있나요?
뭐야 이 신박한 개소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강국 19-01-22 21:08
   
한국의 문과 시험범위와 배우는 내용의 수준이 문제라니까요. 이과생들이 배우는 정말 핵심적인 고난도의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를 문과는 안 배웠다고요.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가 사고력과 논리력 증진에 아주 중요한 과목인데 말입니다.
          
Dominator 19-01-22 21:12
   
이냥반아 SAT나 아비투어 수학시험이 문과수능 수준이나 되는줄 알아요?
미국이나 독일 정치인들은 그럼 한국 문과생보다 못한 사고력 논리력 가지고 정치질 하고 있는겁니까?
뭐야 이 ㅂㅅ같은 논리는..ㅉㅉ
그러니까 문과도 미적분 배웠던 학력고사 세대가 지금 정치질 잘하고 있냐고요.
뭔 대답을 하려거든 글 내용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대답을 하든지 하시죠.
뭡니까? 댁은 수학 잘해서 사고력 논리력은 있는데 독해능력은 딸려요?
사고력 논리력 딸려서 모자란거나 독해능력 깔려서 모자란거나 도찐개찐이네.ㅋㅋ
기초적인 삼단논법 하나 제대로 논파 못하면서 논리 타령은 ㅋㅋㅋㅋㅋ
엄한 사람한테 논리 타령하기전에 댁이나 이 논제 논파해 보시구랴.. 이과라 사고력 논리력 오진 냥반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해 19-01-22 21:18
   
그런데 미분 적분 알아야 대통령 하는건가요?
     
치즈랑 19-01-22 21:34
   
아니요 몰라야 대통령한다니까
자괴감이 드는 듯~~~
손해 보는 느낌이라서...통한의 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