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도 중국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웠는데 이겨서 금메달을 땄음.
보통 우승 세레모니하는 것을 보면
선수들이 감독을 헹가레하는 것이 보통인데
여자 농구 팀은 남자 감독을 바닥에 웅크리고 해놓고
여자 선수들이 빙 불러싸서 감독을 발로 밟았음.
그동안 죽을 정도로 괴롭힌 (?) 것에 대한 보복성 테러?
그런 세레모니를 기꺼이 응해 준 감독도 나름 괜찮은 사람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