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이해하든 말든 태국은 한국을 호구로 본다는거. 특별히 이번 축구 하나 가지고 태국에 악감정을 가진 분이 많으실듯 하지만 원래 태국이 벌인 짓을 보면 '그럴만한 수준'이라는거 공감하실 것임.
태국은 둘째치고 이런 태국을 놓고 호구한국인들이 더 매독과 같은 존재들인데, 보자하니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관광객을 받는 나라인데 이들을 무시할 레벨도 아니면서 깝친다 + 태국에 돈도 별 안 쓰는 한국따위가 어딜 태국이 어쩌고' 라는 식. (http://blog.naver.com/pin1973/40211799190)
누누히 나오지만 태국과 6.25참전이 자동으로 튀어나오고 우리나라는 호구니까 더욱 입닥쳐 살아야 한다를 강조. (가생이에서도 여러번 봤음)
비자런사태만이 아님. 국제관계에서 늘 호구근성이 가득차서 규칙 잘 지키고 선생님 말 잘듣는 범생이 노릇해야 뭔가 국격이 올라가니마니 생각하는 사람하며, 그냥 노예근성에 찌들어 도덕이니 뭐니 떠드는 군상도 허다함.
저의는 간단함.
'한국인이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