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중국인들이 미쳤네요....어제 중국 판매 결정되고 오늘부터 예약 돌입하자마자 6시간만에 200만대 예판 신기록 달성.
9월 첫 판매때도 일본에서 물량 엄청 쓸어갔다는데, 그걸로는 계속 배가 고파 예판 물량도 폭발했군요.
휘어짐 논란 같은건 중국인들의 묻지마 아이폰 사기 경쟁에 전혀 지장을 못주나 보네요..
아이폰6 인기가 너무 높아, 애플이 수급 물량이나 제대로 맞출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네요..
삼성이 갤럭시 노트4도 중국에서 팔기 시작했다는데, 아이폰6 시리즈 광풍에 묻혀서 갤노트4 제대로 팔리기나 할지
걱정이 될정도로 아이폰6 광풍이 무섭네요... 갤노트4도 중국에서 좀 팔려야 할텐데..
애플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삼성 주가는 계속 폭락하는것도 이런것과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갤노트4 중국에서 이미 팔고 있는데, 반응이 어떤지 전혀 소식도 없네요.. 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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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중국 예약판매 6시간 만에 200만대 팔려
애플이 30일인 어제, 오는 17일부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중국 출시를 선언하자마자 중국 대륙에 아이폰6 예약구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이 중국 아이폰6 출시를 예고한 다음날인 1일 중국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이 예약판매에 돌입하면서 단 6시간 만에 200만대가 팔렸다고 텐센트커지(科技)가 당일 보도했다.
애플은 중국 공업신식화부에 '어떤 국가나 정부 기관에도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 바 없으며,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중국 아이폰6, 플러스 출시허가를 받아 오는 17일 아이폰6, 플러스 중국 출시를 공식 선포했다.
이에 따라 중국 3대 이통사가 1일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단 6시간만에 아이폰6, 플러스 200만대를 판매해 중국 내 아이폰6의 인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텐센트는 전했다.
아울러 오는 10일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각지의 판매점 등을 통해 아이폰6, 플러스 예약구입도 가능해져 판매량은 계속 급증할 전망이다.
작성일 : 14-10-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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