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아담스키가 예언한 한국의 미래

1950년대에 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 1891-1965)가 21세기 한국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고 책 ‘조지 아담스키’ (고려원)에 기록되어 있다.

"21세기에 이르면,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 젊은 박사들이 30명을 헤아리고 화학상, 의학상을 받는 과학자들은 약 100 명에 달한다. 한국은 결국 통일되고, 통일된 한국은 완전히 전화(電化)된다."

"초가집과 온돌방은 찾아볼 수 없고 대도시에서의 주택난은 해결되고 10층 단위의 고층 건물이 주택으로서 사용된다. 그 건물의 각 방에는 세계인으로서 최고의 수준을 향유할 수 있는 정도의 각종 장치가 설비되어 수 개의 탤레타이프와 탤레비젼으로써 국내외의 모든 뉴스를 시시각각으로 알 수 있게 마련된다."

"실내의 온도는 춘하추동(春夏秋冬)을 가리지 않고 인체에 가장 적합하게 자동으로 조절된다. 도로는 고도로 발달하여 서울과 인천은 한 도시로서 발달하고 서울과 부산을 직결하는 고속도로 상에는 엄청나게 빨리 달리는 제트 전기 자동차가 왕래하고, 바로 그 위에서는 전기 열차가 고가선으로 달리고, 전기 헬리콥터는 나비 떼처럼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생화학 및 생명 공학이 대규모로 발달하며 건물 대부분은 인체 적합적으로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식량난은 해결되어 쌀을 어렵게 구하지 않고, 오늘날의 쌀과 성분이 같은 인공 식량이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다. 남해안 지방은 완전히 해양 생물 지구로 건설되어 일련의 체계적인 작업을 통하여 해양 식량을 확보하여 전국에 공급된다."  

"국가 행정은 완전히 선진 과학자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운영된다. 종교 혁명이 일어나는데, 기존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이슬람교.유교)의 모순과 폐습 및 신비가 완전히 해결된다."

"세계 각국은 이 한국의 종교 혁명을 주시하게 되며, 오늘날 선진국에 과학 유학생이 모이는 것처럼 한국에는 종교 유학생이 모여든다. 한국인은 과학 혁명과 종교 혁명을 통하여 완전히 세계의 모범적인 민족으로 성장한다."  

"또한, 한국의 탁월한 언어 체계인 한글이 세계 공통어로 채택된다. 세계의 영혼을 지배하고 세계 철학에 옳은 방향을 심어주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이 된다."